가족이랑 시간도 안보내고 계속 메일체크하고 연구생각하고 있다니;)
휴일도, 봄방학도, 물론 여름/겨울 break도 (물론 여기엔 저도 동의합니다), 땡스기빙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연말연휴에도,
구분없이 늘 평일같이 이메일을 보내면 체크해서 피드백오고 먼저 안보내도 그쪽에서 먼저 메일오고,
방금전도 프레지던쓰 데이라 휴일인 내일에도 태연하게 디스커션 하자고 하는 지도교수.. ㅎ 좋게 생각해야 하는 거겠죠?ㅎ
제가 싱글이면 전혀 신경안쓰고 환영할텐데 애가 여럿딸리고 저밖에 영어못하는 household의 가장인지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