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말에 초청해서 프로포즈하고 이번 달 말에 캐나다에 데리고와요.
제가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서 먼저 서류상 결혼하고, 식은 내년 여름에 한국가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곧 와이프) 워킹 비자로 왔다가, 일년이 지날즘에 영주권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일하는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데리고 오는 입장이라서,, 너무 걱정이되네요.
심심하지는 않을지, 일이 힘들지는 않을지,,, 외롭지는 않을지,, 너무 낯선 환경이 될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다들 이런 고민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
조언 해주십사 글 올립니다. !!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