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1.5세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대학원 박사를 다니면 남편 내조도 해주며 출산하고 싶기도 한데
만약 제대로 할려면 휴학을 하는 게 필요하겠죠?
졸업은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조선시대처럼 내조를 해줘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제 가치관이기도 하고 잘 하고 싶어서요~ ㅎㅎ
듣기론 미국 박사가 오히려 직장 보다는 편하다고 하던데, 병행하면 가장 좋겠지만
가정의 안정을 위해 박사하다 휴학하는거 어떤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