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가을학기에 남편 따라 조지아주로 가게 됩니다. 현재는 제 갑상선이 안 좋아서 지난 5월에 방사선치료를 받았고요, 방사능이 몸에서 빠진 후에 임신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아 내년 상반기에 임신하려고 계획중이지만, 임신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혹시 가지게 되면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F2비자로 간다고 생각하니 걱정되는 부분이 많네요. 질문드립니다.
1. 배가 불러 비자 인터뷰하게 되면 원정출산 우려로 비자를 승인해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일까요?
2. 임신안정기(5개월~7개월)가 아닐 때 비행기를 타도 괜찮겠죠?^^;
3. 학교보험이 있으면 출산도 다 커버가 되겠죠?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데 원래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생각이 많아져서 올려봅니다 ^^; 유학생와이프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