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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쓰고 싶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봐 씁니다...
Apply Date : 11/30/01
GPA 3.48/4.3 (14등/76명)
upper GPA : 3.56/4.3
전공 : 3.63/4.3
GRE : 660-800-790(V-Q-A)
TOEFL : 263 (CBT)
경력 : B.S. in SNU, 4 years in Hyundai
지원 : M.S. in Mechanical Engineering, Georgia Tech
7군데 지원했고, GIT만 1월 2일자로 보낸 편지로 rejection 이었습니당... -_-;
?: 저 점수로 왜 떨어졌을까요? 14등이라고 써서 그랬나? [01/18-21:05]
드니로: 때론 기준이 먼지 모르겠네요. 저 점수로 저 경력에 M.S. 지원에 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다른 데서 좋은 소식 오겠죠. [01/18-21:07]
대찬인생: sadlover님글 환타지아에서도 봤는데 sop어떻게 쓰셨습니까? 혹시 님이 하교싶은 분야가 지금 GIT에서 교수들이 하고있는 분야가 맞지 않아서 그런 결정이 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조만간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연락 올겁니다. 전 항공과로 지원했습니다. [01/18-21:29]
sadlover: SOP는 자세하게 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단어제한이 300단어였기 때문에 지원자가 모두 엇비슷하게 별 말 못 쓰는 SOP가 되었을 듯 싶군요. 그리고 MS 지원이기 때문에, 뭐 특별하게 전공에 대해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GPA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유학 간다고 교수님 찾아가서 질문 할 때, 교수님들이 MIT, Berkeley, GIT는 힘들겠구만 하시더군요... 학점이 안 좋은 것을 학교 다닐때에는 아쉬운 [01/18-21:33]
sadlover: 줄 몰랐는데(바로 기냥 취직했으니깐요.) 나중에 유학을 생각하다 보니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더군요... -_-; 하는 수 없죠. 그냥 다른 학교에서 혹시라도 admission 올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01/18-21:35]
sadlover: 그리고... 등수는 기록하게 되어 있어서, 안 쓸 수가 없는데요? 그리고 성적표에도 14/76으로 적혀 나오고요... 어쩔 수가 없는 듯... [01/18-21:38]
대찬인생: 예 맞아요. GIT sop 300자로 쓰라고 하면서 요구하는건 엄청 만더라구요. 왜 GIT을 선택했는지 다른학교랑 비교하고 왜 우리과인지 쓰고 일대기 쓰라하고......저도 석사부터 지망이라 sop자세히 쓰지 않았고 특히 조지아는 900자 sop 적당히 오려서 붙혔습니다. 좋은 학교이긴 하지만 혹시나 했지만 저도 떨어져도 흥! 하고 말렵니다. 힘내세요...... [01/18-22:16]
fds: fdsafa [01/18-22:46]
sop: 에고 위에꺼 실수.. 글이 저장이 안되길래.. [01/18-22:46]
sop: 으악~ 왜 저장이 안되는거야~!!! [01/18-22:51]
sop: 에고.. 넘 길어서 그런가.. 그럼.. 님 힘내세요..그리고 [01/18-22:51]
sop: sop는 300자 훨씬 넘어도 된다네요.. 담당자한테 확인메일 받았어요. [01/18-22:51]
sop: 에고.. 전 님보다 모든 면에서 뒤지고.. 게다가 박사로 지원했는데 며칠안에 같은 편지 받겠죠.. 흑 [01/18-22:52]
공대맨: 조건이 좋으시네요~ 다른데서는 좋은 연락 올겁니다요!! 근데, 세부전공은 어떻게 되십니까? 고체? 유체? 열? 바이오미케닉스?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01/18-23:53]
GIT: 4.0 스케일로 계산하면 GPA가 얼마죠? 3.5는 넘나요? 3.5가 안된다면 그것때문에 이렇게 빨리 리젝날라온거 같네요 [01/18-23:59]
sadlover: 특별히 SOP에서 아주 명확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말했다시피 MS로 지원했으니깐요... MS 주제에 세부 전공에 아주 잘 아는 척 할 수는 없으니깐요.물론, 원서 양식에는 1,2,3순위를 기입하기는 했지만요... 근데 세부 전공은 왜 물으시죠? [01/19-00:00]
GIT: 그런데 기계과 데드라인은 2월로 알고 있는데 일찍 날라왔네요? 예상밖으로.. 너무 일찍..흠 [01/19-00:00]
sadlover: GIT는 4.0 환산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Berkeley 방식으로 환산하면 3.5가 안 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rolling을 채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솔직히 너무 일찍 와서 좀 황당했습니다. [01/19-00:02]
GIT: 다른 곳은 속속 들어오는데 EE는 영 소식이 없네요..쩝 [01/19-00:03]
GIT: 다른 곳은 속속 들어오는데 EE는 영 소식이 없네요..쩝 [01/19-00:05]
희안하네: sadlover님이 photoon님보다 성적이 훨 월등한데 왜 안됐을까.. 참 불공평하네. 걱정마세요. 다른 좋은 곳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01/19-00:27]
공대맨: 세부전공을 여쭙는 이유는, 세부전공마다 인원수급상황, research interests 및 funding이 달라서 따로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입니다....^^ [01/19-00:39]
?맨: 저두 ME지원자인데, me가 rolling인가여? 그런언급을 전혀 본적이 없고 데드라인도 많이 남은거 같은데. [01/19-01:11]
하늘: 조쟈텍 지내들이 머 그리 대단한 학교라고 이런 조건의 지원자를 곧바로 탈락 시키는지 모르겠군요. 학점은 보통인데 지알이는 공대에선 최고수준 아닌가요? [01/19-02:08]
하늘: 토플도 좋으시고 [01/19-02:09]
하늘: 그렇다고 학점도 무슨 3.2 정도 되는것도 아니고요. 하여간 이해하기 어렵군요 [01/19-02:09]
GT 학생: 전 조지아텍 학생인데요..학점이 낮으신것 같군요..아무리 지알이가 좋아도.. [01/19-02:38]
GT 학생: 학점을 지알이로 전부 카버할 수 없죠.. [01/19-02:39]
근가: 학점 3.48/4.3 가 조지아텍에선 그렇게 낮은건가요? 헐~ 신기하네요. [01/19-02:49]
나참,,: 여러분 일부 말도 안되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이분같은경우 학점이나, 다름 시험 성적은 분명히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반드시 그 과안에서 어떠한 이유로 결정된 사항이 분명합니다. 시험성적이나 학점으론 절대 하자가 없습니다. 이쪽에서 꽤 오래 일한 저의 경험으론 확실합니다. 그러니, sadlover님 절대 이상하게 생각마시고요 단지 그학교 내 문제로 받아들이시고, 다른 학교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 오실겁니다. so [01/19-02:52]
나도리젝: 학점때문은 아닌것같습니다. 저도 리젝받았고든요. 전 학점은 3.75/4.0(upper 3.98/4.0)이구 지알이랑 토플도 2180에 250인데.. 리젝받았습니다. 다른이유가 있겠죠..참 찹찹하네요 [01/19-04:13]
sadlover: GRE로 GPA를 커버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RE는 언어능력, 수리능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것이기 그게 학업성취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게, 제가 상담을 했던 우리과 교수님들의 견해였습니다. [01/19-08:18]
sadlover: 너 같으면 영어 잘한다고 자기 밑에 있는애 뽑겠냐 아니면 다른 곳에서 4년간 나름대로 교수들이 평가한 성적을 믿겠냐... 하더군요. 사실 그 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GPA가 가장 중요한 것은, 유학 준비하면서 내내 뼈저리게 느꼈죠. [01/19-08:19]
sadlover: 바로 위의 "나도리젝" 분의 경우에는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고... [01/19-08:19]
sadlover: 그리고... 다른 전공 분들과는 과마다 입학 사정이나 뭐 그런 것이 다르니깐 불공평하다거나 그런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01/19-08:20]
음냐음냐...: 제 경험으로는 붙고 떨어지고는 진짜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아도 붙을수 있고 높아도 떨어질수 있고... 특히 박사과정은 더욱 심하죠... 그해의 세부전공 커미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꾹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01/19-09:57]
기계는 역시: 저도 님과 매우 비슷한 학점과 점수로 Ph.D. 지원했는데 희망을 버려야겠군요....제 생각엔 기계과가 fund가 별루 없어서 사람을 많이 안 뽑는게 아닐까요...정말 너무 하네요...힘듭니다. GIT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아쉽구 암담하네요..암튼 포스팅 감사드리고 힘내세요...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01/19-10:01]
여러분!!!: 힘냅시다!!! 뭐 지네들이 얼마나 잘났길래 우리를 거부합니까? 우리가 얼마나 잘났는지 나중에 함 보여주자고요!!!! 절대 굴하지 맙시다!!! [01/19-10:18]
직장인: SOP 300자는 안지켜도 됩니다. 그냥 쓰기 싫은말 안쓰고 쓰고 싶은 말 다쓰면 됩니다. 저도 걱정이 되서 12개 학교에 다물어 봤는데 신경쓰지말고 쓰라 단지 3장내로 쓰라고 그러더군요. 좀 flexible하세요 [01/19-12:26]
직장인: 전 저 아래 UT austin 박사얻미션 포스팅 쓴 사람인데요...교수 컨택하려고 논문 survey하다가 중요할지도 모른 사실을 알았습니다. 작년에 학술발표회에 발표한 제 논문하고 아주 유사한 내용을 어느 교수가 최근에 실험을 했더군요. 학점도 중요하지만 그학교애 맞는 연구경력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야 지도교수님의 추천서 덕분이라고 강력히 믿고 있지만요. [01/19-12:31]
sadlover: 제 생각은 물론 SOP도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다른 조건들을 확 뒤집어버릴만큼의 크게 작용하는 경우는 극소수의 몇 명 빼고는 없다 생각합니다. SOP를 제가 500자로 쓰거나 800자로 썼다고 해도, 그리 큰 영향은 안 끼쳤을 듯 싶군요. 그리고... 작년에 들어간 제 친구들이나 후배(여자라서 군 문제가 없어서 좀 빠름)나 그간 우리과(SNU기계계열)의 유학 사정을 볼 때, MS는 거의 GPA로 판가름 나고, PhD는 논문으로 판가름 되더군요. 작년에 MIT를 간 후배는 GRE가 2000 정도이고, TOEFL이 PBT로 580이고 직장경력이 없지만, 학점이 3.9/4.3인가 그러니깐 MIT, Stanford, GIT에서 전부 full 장학금으로 어드미션 오더군요. (MS지원) SOP가 잘 썼냐 하면, 걔는 시간이 없어서, 흔히 우리가 절대로 피해야 한다는... "나는 화목한 집안의 첫째딸로 태어나~ 어쩌구" 하느 식으로 썼던데도... 뭐 전혀... ^^ 역시 MS에는 GPA가.. 장땡이라는... -_-; 다른 과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봐 온 ME 쪽은 그런 듯 싶습니다. [01/19-12:49]
into: 님 결과 보니 학점 낮은 사람은 어쩌라구....벌써 포기하고 싶어진다.. [01/25-00: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