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 3년 내내 전공 수업을 이분께 많이 들었고, 개발경제 수업에 주력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졸업학기 때 같이 Honor's thesis를 쓰자고 먼저 approach 해주셨는데, 제가 마지막 학기는 대학원 지원에 집중하려고 honor's thesis는 쓰지 못했구요. 저랑 굉장히 친했고, 거의 매일 오피스에 찾아가서 뵈었던 분입니다. 이분은 저의 academic strengths에 대해 잘 써주신 것 같아요. (이 교수님 수업은다 A+를 받았씁니다)
2. 중국에서 근무할 때 직속 상사-중국에서 일하게 될 기회가 생겼고, 사업 개발팀에 계시던 중국인 분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분과 거의 매주 출장을 다니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제가 하고 싶은 국제개발 및 경제발전, 시민사회에 기여 등과 같은 주제에 공감해주셔서 좋은 추천서를 써주신 것 같습니다. 이분께서는 저의 professional 면모, integrity, networking 등과 관련해서 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3. 개인적으로 알던 교수님- 이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어릴 때 부터 알던 교수님이고, 현재 한국에 계시구요. 저를 중고등학교 때 계속 과외 해주셨는데, 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고 제가 어느 분야에 강하고 어느 분야에 약한지 academically 잘 써주실 것 같아 부탁드렸습니다. 사실 제가 이분 수업을 듣거나 한 것은 아니어서 조금 우려가 되었는데, 결국 선택한 이유는 제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가장 좋은 추천서를 써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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