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의 아직도 꿈만 꾸고 다니는 한 남학생입니다.
저는 모나쉬 약대 파운데이션 코스로 conditions offer를 받고 토플로 영어 조건 맞출려고 합니다.
영어 조건은 쉬운데 하하하ㅏ
문제는 돈이라서
국내, 해외 장학금제도를 다 알아보는데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장학금 받을 가치있는 사람은 안되서 신청을 해야지라는 생각도 못가지고 있어요.
저는 현재 다니고 있던 대학교에서도 학점도 그냥 3.2정도 되고 스펙이 있다던지 돈이 많은 집의 한 아들도 아니라서,
아무것도 아닌 저입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대학 총장한테 편지한번 써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과
워홀이라던지 울산 반도체 공장가서 죽었다 일하고 1년 offer를 미루고 돈을 벌어서 foundatino 코스와 1학기 학비 및 생활비로 사용하고 우수 장학금? 아니면 호주 현지에서 어떻게든 비벼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많은 현지 유학생분들께서 냉철하고 진정성 있는 조언과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