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게 된 지방 공대 학생입니다.
현재 4학년 2학기 재학중인데 뒤늦게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석사 후 미국 박사를 갈 생각으로 대학원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학점은 3.65/4.5 정도입니다. 최근 60credit으로 계산하면 3.85/4.5 정도 됩니다. 이번 학기에 재이수를 하면 평점 3.7/4.5 정도로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 중입니다. 졸업은 한 학기 유예할 예정입니다.
18년 9월 입학을 목표로 생각하고 토플 공부를 하고 있으며 12월 중으로 미니멈 토플 점수를 만족시킬 생각으록 공부중입니다.
1. 캐나다는 컨택이 중요하며 컨택은 토플성적이 나온 후에 하는게 좋다고 알지만,
정해진 국제학생 데드라인 보다 몇개월 빨리 지원하기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꽤 있어서요. 그렇게 되면 토플성적이 나오자마자 지원
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이럴 경우 토플성적나오고 나서 어플라이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요
2. 얼마전부터 석사 지원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실험실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경험을 컨택시 언급하는게 득일지 실일지 모르겠어요.
3. 캐나다 대학원 중 제가 현실적으로 지원가능한 학교는 어딘인지 궁금합니다
4. 또 저는 최대 갈 수 있는 곳이 manitoba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혹시 이학교에 대해 아는 게 있으신가요
불안한 마음에 자꾸 여기를 들락날락 거리게 되네요. 어떠한 조언이라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