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답답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먼저 저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박사과정을 미국이나 중국에서 밟고 싶어하는 한 공대생입니다.
석사과정 지원을 할 때나 거기서 일을 할 때 좀 더 빨리 적응하고 유리할 것 같아서
국내에 그냥 그저그런 4년제 대학교에 다니다가 미국 학부 편입 준비를 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인디애나 블루밍턴과 아이오아 대학교 합격을 한 상태이고요 둘 다 화학과로 합격을 했습니다.
두군데 더 지원한 곳은 버지니아 텍, NCSU인데 똑같이 둘 다 화학과이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합격을 한 것은 좋은데 생활비가 인디애나의 경우 6000 아이오와의 경우 5000+@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구요. 목표는 학점 잘 관리해서 지원 잘 되는 대학원에서 연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집에서는 굉장히 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결과가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줘서 그런지 굉장히
믿는 눈치입니다.
한국에서 남아서 학점관리하면서 GRE랑 인턴쉽 준비를 해서 대학원 때 기회를 노리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그냥 외국으로
넘어가는게 좋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각기 장단점같은 것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