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후기를 올릴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비자가 거절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저는 비자를 받기에 조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인터뷰가 궁금하시지요?
저는 준비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시에 확인하지 않고 오직 대화만 했습니다.
어느 분이 적으셨던데 자신감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 명확히 답을 하고, 모르는 내용은 정확히 모른다고 했습니다.
어짜피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스피킹을 하니 오히려 더 잘되더라구요_
몇마디 나눈 후에 비자가 담주에 도착한다고 했습니다.
질문의 주요 내용은 그것이었습니다.
1. 왜 그 학교에 가려고 하는가? 한국에서는 그 공부를 할 수 없는가?
2. 그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3. 한국으로 꼭 돌아온다는 사실을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해봐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30대 분들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