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30이여서 7:50분정도에 도착하니 대사관 입구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사관에 들어가서 미국인 영사와 인터뷰했습니다.
대학원으로 입학을 하다보니 그렇게 많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서류도 I-20, DS160, 여권만 제출하였습니다. 통장잔고나 토플 성적표는 요구하지 않아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영사: Hi
나: 하이, 굿모닝
영사 : 니가 XX대학교에 OO과정으로 가는 것이 맞는가?
나: yes
영사 : 학비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나 : 아버지가 학비를 지불할 것이다.
영사 : 아버지 직업은?
나 : 아버지 직업은 ㅁㅁ이다.
영사 : 대학교 전공은 무엇이었나?
나 : AA대학에서 OO을 전공했다.
영사 : 학위를 받은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
나: 한국으로 돌아오고 직업을 구할 것이다.
영사 : 알았다. 일주일 안에 비자가 발급되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 끝났나?
영사 : 어 끝났다.
나 : Thank you, have a nice day.
이렇게 끝났습니다.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이다 보니 그렇게 엄격하게 인터뷰를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비자받은 여권은 8/3에 집에서 수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