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4년동안 머물렀구요. 같은 도시로 석사과정으로 떠나요.
해외 체류기간이 길었고 또 왔다갔따 너무 많이 했고 싱글 여자 안 좋은 케이스는 다 갖고 있었어서
준비 굉장히 많이했는데 (학과소개랑 학사랑 어떻게 연관되있는지 공백어떤지 블라블라..)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건, 첫인상 같고, 말할 때 또박또박 대답하는거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꼭 인사 Good morning, How are you? 이거 꼭 하세용. 외국에 살면 버릇처럼 하는 말인데, 영사들 한테 해주면 좋아할걸용.
인터뷰는 어이없게도... 한 10초에서 20초 안에 끝난것 같아요. 저는 걱정되서 대행 끼긴 했는데, 별 도움은 안되었던것 같아요.
뭐 약간 DS-160 를 심플하게 쓰는거 도와주셧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일단 기억해야될 건 무조건 DS-160도 심플하고 명료하게 작성하시고 인터뷰 대답도 심플하고 명료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영어 잘하셔야 통과될 확률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명료히 전 이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잔고증명서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행복유학 실장님한테 상담 받고 준비했어요. 서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백인 여자 영사분께 인터뷰 받았구요. 근데 번호 보면 B, C, D 이렇게 시작하는 알파벳이 다른데
비자에 따라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D 였는데 D 는 오른쪽에 두 분, 백인 여성분과 혼혈 남성분?(아시안+아메리칸?) 두 분이
거의 하시더라구요. 근데 두분 다 좋아보이시던데요. 왼 쪽에 계신 3분만 좀 더 오래 걸리는것 같고.. 특히
중간에 계시는 분 굉장히.. 딴지 많이 걸더라구요. 근데 어떤 영사 걸리던 너무 쫄지 마시구 대답만 명확하고 심플하게 하세요.
Me : Good morning, How are you?
영사 : I am good how are you?
(인터뷰 하시는 분들중에 How are you 하시는 분은 많이 없더라구요? 이거 좀 중요한것 같아요.
이걸로 서로 약간 분위기 풀리는... 이것 때문에 전 잘풀린 케이스 같아요)
Me : Thanks I am fine.
영사 : Give me your passport.
(인사 하느라 까먹고 I-20만 줬거든용)
Me : Oh sure
영사 : have you ever studied in the United States?
Me : Yes
영사 : Which city did you study?
Me : In New York.
(제가 가는 곳도 뉴욕, 있었던 곳도 뉴욕)
영사 : Okay. To verify ~~~ , Please put your left four fingers on ~~~~ (왼쪽 지문, 이거 물어보면 거의 끝난거?)
.. 지문 인식? ㅎ
영사 : Who's going to pay for your study?
Me : My farther is going to pay for me
영사 : What does he do?
Me : He works at government agency.
영사 : Great, Your visa will be issued in ~~~~~. Safe trip.
Me :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