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월 학사를 졸업하고 다시 같은 학교로 석사 입학하는 상태인데,
8월중순에 F1 비자가 만료고 저는 8월 말에 미국 들어가고요
저는 미국 입국전에 유럽을 들려야해서 출국이 코앞이라 직접 인터뷰를 해야할지
아님 인터뷰 면제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미국 대사관 상담원에 전화로 물어보니 저같은경우는 대학->대학원은 same level 로 간주되기때문에
인터뷰 면제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일양택배로 부쳤고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비자 받았네요!
성적도 좋았지만 저는 재정관련서류를 많이 넣었어요
제가 20대후반 미혼여성이라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 참! SEVIS fee 내지 않으려면 졸업하자마자 학교측에 빨리 I-20신청해야하더라구요 ㅠㅠ
저처럼 늑장부려서 I-20신청했더니 SEVIS number가 새로 나와서..
졸업후 1달안이면 같은거 넘버로 해주나봐요.... 피같은 200불 다시 지불했어요 ㅜㅜ
수요일 저녁 6시에 일양택배에 모든 서류를 갖다주고
목요일 아침9시에 대사관에 도착했다고 확인했고요.
그리고 월요일 아침9시에 비자택배 받았습니다!!
그리고 증명사진은 DS-160에 올렸던 사진이 있어서 필요없나봐요 ㅜㅜ 돌려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