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 해 가을에 미국 대학 석사 과정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F1 비자를 받았구요.
8월 초에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가서 2일 정도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주말이 끼어있기도 하고 여행 일정 상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학교 office에서 travel signature를 받을 시간이 없습니다...
학교에 문의해보니,
ISO 체크인을 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사인을 해주지 않는다, 체크인 프로세스는 OT에서 설명해 줄 것이다, 만약에 여행일정을 이미 바꿀 수가 없다면 이민 officer에게 너가 학교 신입생이라는 것을 설명해야 할 것이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travel signature 없이 캐나다 여행을 가는 것이 괜찮을까요?
부모님과 거의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니 가야할 것 같고...그렇다고 괜한 일을 하는 것인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