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년 남기고, 대학교를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위해서, 재작년에 어학원으로 유학을 1년 정도 갔었습니다.
중간 레벨정도에서 1년간 공부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여, 대학교를 이번년도에 마쳤습니다.
학교도 졸업했으니, 어학연수에 대해서 다시 못 다한 레벨을 이어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니던 어학원으로 지원하여 어학원 레벨을 마치고, 근처 미국에있는 대학교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헌데...요새 미국이 워낙 이민자나 외부인이 미국으로 들어오는거 자체에 까다롭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이 전에 받은 비자가 5년짜리 비자라, 인터뷰 면제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더 라구요.
(2015년도에 받은 F-1비자가 5년짜리로 아직 비자가 끝나지 않아 인터뷰 면제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유학원에서 이야기 하길, 서류 내면 바로 리젝 당할 수가 있다고 해서요... 인터뷰요청도 없이 바로 리젝당할까요?
그리고 이게 그렇게 받기 힘든 상황인가요?
좀 많이 어려울까요...?
+추가
*2015년도에 유학 1년 다녀왔습니다.
*재정보증인은 부모님으로 해놓았구요. 잔액은 많이 넣어야 될 것 같아 2억 정도 넣어 놓았습니다. (예전 유학원에서 저 처럼 30세 미만의 미국에서 이민을 하지 않겠다라는 의지 표명을 한국 잔고증명서로 해야 한다고 해서, 우선 최대한 많이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2015년때 유학을 1년만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이유와, 이번에 다시 유학을 결심한 이유 그리고 이번 유학기간동안 어학원을 마치고 컬리지에 진학하여 더 영어공부를 하겠다 라는 글을 써서 이민국에 보내놓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