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 대학원 어드미션 받고 처음 비자 신청해본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RA, TA fellowship 받기로 했지만 집안사정이 넉넉지 않아 재정보증인이 없어 긴장하며 갔습니다.
오전 10시 인터뷰 예약이라 30-40분정도 일찍 갔는데도 대기인원이 꽤 있어 25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살짝 긴장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고 내용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나: 굿모닝^^
영: 나이스! 하와유?^^
나: 아임 파인 땡큐 엔유?^^
영: 나이스~ 땡큐! 어디학교 졸업했니?
나: ~~~ University in Korea.
영: Great! 왼손지문 대~
나: 꾹
(10초간 기다림)
영: 3-5일 후에 갈거야 바이.
나: 땡큐 쏘 마치!
총 인터뷰 소요시간은 30초 정도 걸린것 같네요.
인터뷰 하기전 과정에선 대사관에 제시되어 있는 서류만 확인했고(여권, 5x5사진, sevis, ds160, 예약확인서, I20), 인터뷰 때는
여권이랑 i20만 보셨습니다.
저랑 비슷한 걱정 가지신 분들 걱정마시고 웃으면서 당당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