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론 노력과 연습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첫째로, 리딩 라이팅 수학 이렇게 나눠서 공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 방법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리딩( 제일 어려웠던 ) 부분부터 조졌죠
읽습니다. 무조건 읽습니다.
타임즈든 이코노미스트든 사전이든 책이든
일단 가리지말고 읽습니다.
그후 이해가 얼마나 되었나를 확인해봅니다.
뭐 나중에 보면 아! 이게 이런 뜻이었다니! 나는 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열번이라도 다시 읽어보는게 맞습니다.
센컴은 솔직히 다른분들처럼 단어를 외우는 수밖에 없네요.
sat를 중점공략한 책따위가 있을리가 없기에 읽기가 이번에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라이팅 에세이같은경우는 포맷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학원 가도 좋고 자기 방식을 만들어도 좋지만
역시 안전빵은 학원이지 싶습니다. 서울 해커스가 돈주고 갈만한 학원의 마지노선이라네요.
나머지는 정말 외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나는 언어계열은 정말 천재적인 인간이다 싶으면
한번 빠르게 좍 읽고 머리속에서 국어로 해석을 해 보세요.
물론 이게 신세계적인 방법인건 압니다만,
영어와 한국어의 어순이 다르기에 힘들지도 모르지만
마스터하고 나면 웬만해서는 잘 틀리지 않습니다.
수학은....
푸세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