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999년생 19살인 학생이고 해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유학 경험이 없어 영어는 줄곧 한국에서만 배운 상태입니다.(정확히 말하자면 수능용 영어만,,...) 고등학교 생활이 많이 불건전하고 또 본인 성향상 노는걸 좋아해서 내신은 바닥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쭉 사교육을 받아온 상태이기때문에 올해 2017년 초, 즉 고3입학할때부터 영어하나 믿고 토플학원다녀서 105점인 높지 않은 점수이지만 어떻게든 득점하여 여러 국외, 국내 국제학부를 넣어 내신대비 만족스런 결과를 내긴 했습니다만. 토플을 넘어 SAT점수 괜찮게 나오면 더 높은 해외학교를 넣을 수 있다기에 SAT로 1년 준비해볼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나름 언어에 자신있어서 수능영어,국어는 쭉 1등급 받아왔습니다.(말씀드리는 이유는, SAT Reading Section에서 언어적 감각이 출중할수록 유리하다 들었기에) 혹시나, 해외유학파나 해외고 출신 제외해서 한국영어로 SAT 유경험차가 있는지 질문드려봅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한 줄로 질문드리면 가능할까요? 1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