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달 동안 토플 학원 다녔는데 너무 비싸서 더 이상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서
2/4에 시험 보는 걸로 했습니다.
배치고사는 정규반이 나왔는데(리스닝 정답률 73%, 리딩 83%, 문법 83%) 라이팅 스피킹은 아예 전무해서 중급반을 다녔는데
느낌을 말하자면 (교재는 모두 중급, 인터미디어트 였습니다)
리딩 -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리딩은 잘 한다고(평상시에 과제로 영어를 읽었기에) 생각했는데 저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반에서 중상 ~ 상 정도 위치 했던 거 같습니다. 14개 기준(한지문)으로 평균 2개 정도 틀렸습니다.
리스닝 - 원래 리스닝에 자신이 없었는데 교재가 쉬운건지 상당히 술술 풀리더군요. 액츄얼 테스트 34개에서 1개 틀렸습니다.
라이팅 - 독립형을 공부하고 통합형은 독학 중인데 일단 글자 수는 채우는데 오타는 나지 않지만 문법이 한국식이라는 지적을 자주 듣습니다. 특히 독립형에서요.
스피킹 -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스피킹은 어느 정도 벼락 치기가 먹힐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시제, 수 구분을 신경 쓰며 말해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