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3개월 넘어가면 1~2년 금방 넘어간다면서요?
그 3개월 넘겨서 2년 넘기고 15번을 시험 본 끝에 드디어 104점 보유했습니다.
그 바로 전 시험이 91점이었는데 13점이 뛰었네요. (사실 그 전에 98점 99점만 4번 받았습니다...-_-;;;;;)
첫 시험 71점을 받고 눈물 흘리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네요. (22/14/15/20)
마지막에 (30/26/23/25) 받고 졸업합니다.
(결국 스피킹은 25점을 한 번도 못 넘었네요. 스피킹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목표 점수 보유하니 무언가를 이룬 것 같아 뿌듯합니다.
늦어도 해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뭔가 두서없이 막 써서 정신은 없는데... 아무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