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오프떴다 하는 사람들의 인기 질문 + 징징에 대한 나의 의견
1.템플랫대로 썼는데왜 오프에요?
My opinion
템플렛대로 쓰니까 오프지. 잘 생각해봐 모든 주제에 글자 하나 안바꾸고 딱 들이맞는 템플렛이 있을까? 본인이 알아서 템플렛을 조금 조금 바꿀줄 알아야해.
2.정말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오프네요...
My opinion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읽지 않아. 단어 하나 하나 때문에 문제가 근본적으로 묻는게 바뀌게되.. 근데 그런것들을 신경 못쓰지. 예를 들어볼께
A)Children should make decisions without help from their parents.
먼저 이런 주제로 나왔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없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때 should의 의미를 살려서 그런게 좋은지 나쁜지의 측면에서 글을 써야 겠지.
그래서 내가 브레인스토밍을 했어. (찬성)
Body1 -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미리 길러 두어야함.
Body2 - 아이의 결정에 부모가 개입하면 아이의 자유를 뺐는것임, 아이도 인격체로 아이에게도 기본적인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이건 매우 좋은 브레인 스토밍이야.
자... 이제 생각해보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어
B)Children can make decisions without help from their parents.
여기에 위와같이 브레인스토밍을 했다치자...
그러면 이유 불문하고 오프야...
이게 바로 can 과 should의 차이지.
아이들이 부모의 도움없이 결정을 내릴수 있다.
can에는 능력, 가능성을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의 측면에서 서술해야지...
Body1 - 아이들이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수준을 한참 넘어서는 결정을 하게될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스스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다.
Body2 - 오늘날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넷에는 거의 모든 정보가 다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충분히 확보한후에 스스로 결정을 내릴수 있다.
찬성 했다면 이렇게 능력의 측면에서 서술을 해야 하는거야.
내가 이 주제를 예로 들은 이유는 우리가 보통 쓰게될 글들은 (몇가지중 하나 선택, ~~~가 중요하다, ~~~~가 좋다) 이런것들이 대부분이라서 뭔가를 선택했으면 그 선택한 것의 장점에 대해 서술하게 되지.. 그런 습관 때문에 문제에서 능력의 여부를 묻는 문제에서도 장단점의 측면에서 서술하더라고... 빼박 오프야 정신차려!
예시 하나만 더 들어볼께
C)Children make decisions without help from their parents.
이건 뭐야 위랑 뭐가 달라?
그렇지! can 과 should 둘다 걍 없네...
그러면 이건 사회적인 경향을 묻는 문제인거야
왜그래?
잘생각해봐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없이 결정을 내린다 잖아.
그러니까 찬성하면
그렇죠~ 그렇구 말구요~ 내 주변 아이들은 그러던데요~
반대한다면
아니요! 아이들은 다 엄마 아빠한테 물어서 엄마 아빠의 조언을 따르던데요?
이렇게 흘러가야지!!!
찬성했다면
Body1 - 요즘에는 부모 모두가 일을하면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들은 어쩔수 없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면서 자라왔고 이게 습관화 되서 부모에게 의존을 안하려 한다.
Body2 - 아이들은 부모와 세대차를 느끼고 아직 경험이 짧아서 부모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모의 도움이 있다 하더라도 잘 안들으려 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이런식으로 해야지!
이제 이해가 갔어?
단어 하나의 늬앙스차이때문에 문제가 물어보고자 하는게 달라져.
제발 문제좀 꼼꼼히 읽자.
오프뜨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된 특징
1.연습을 안한다.
My opinion)제발 연습좀해... 연습안하고 고득점 받겠다는거 만큼 이기적인것도 없는거 아니야? 여기서 연습은 수업시간에 주는 자료들 외우고 템플렛 외우는게 아니야. 완성된 글을 한편 써보고 스스로 논리를 짚어보는 연습을 하라는거야. 일주일에 2개 정도만 완성된 글쓰면 충분해 (단, 수업시간에 듣는 내용은 따라가면서) 학원 안다니고 독학하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3편씩 다양한 주제로 쓰면서 본인이 잘 안떠오른 단어 정리해서 외우고, 본인의 글에 많이 반복되는 단어가 있으면 동의어 찾아서 반복하고..
솔직히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이정도 단어만 알면 된다고 주시잖아...
근데 이게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게될 단어일 뿐이지 개개인모두에게 적합한 단어는 아니야.
무슨 말이냐면... 본인이 글을 쓰다보면 본인의 사고 방향이란게 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필요한 단어가 조금씩 달라
스스로 내가 많이쓰게될 단어를 정리해 나가라는거야.
거짓말 안친다.. 내가 위에서 말했던거 주의하고 연습1달만 해봐
독립형 Good은 자신해..
통합형 오프나는애들 말안해도 알지?
걍 LC를 못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