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비슷하거나 2~4년 적게 산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 토플점수 받는거 보면
대부분 105~110 언저리임 공부 더럽게 안한애들도 항목별 20점 좀 넘겨서 90점 내외
(그래도 80점 아래는 딱 한명빼고 못봤음, 이 한명 마저도 리스닝 라이팅은 거의 만점 받음)
한국학생들중엔 드물지만 가끔 교내 National Honor Society 출신중에 모의 한번보고 바로 120점 받는애들도 10명중 1명꼴로 있긴함
대부분 유형 공부 안하고 문제만 몇번 풀어보고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리딩의 경우 생각보다 동의어 점수를 까이고(따로 동의어 공부를 안하고 감, 오만으로 인한 폐해)
리스닝의 경우는 대부분 문제없이 잘봄 아무리 못해도 25점 이상 나오는편
스피킹의 경우 진짜 만만하게 보고 가다가 첫시험에 한마디도 못하고 나오는 애들도 봄
라이팅 독립형같은 경우 제한시간이내에 500자 이상 작성함, 나같은 경우도 못쓸때는 400자 조금 넘기는 정도
유학생 특징이 그놈의 오만때문에 템플릿 안외우고 그냥 시험쳤다가
(사실.. 템플릿 외워도 써먹진 않음;; 하지만 디테일 뜻을 좀더 빠르게 말할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되진 않음)
목표점 110점 이상인데 100점 내외 받아서 후회한후 다시 공부하고 재시험 치루는 애들 존나 봄
유학생이 118~119점? 국내에서 유형공부 따로 안하고? 공부없이? 당연히 있을수 있겠지만
유학생이 다 그 점수 받는다는건 진짜 개소리인데 왜 이렇게 허언이 심하지
토익같은경우도 950점 이상 득점자의 경우는 유학생 출신이 압도하지만
990점 득점자의 경우는 비유학 출신의 비율이 더 많은거랑 같은 논리임
학원에서 유학생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실전반 다니는 애들이 보이는건 괜히 보이는게 아님
어디서 뭣도 모르고 주워들은 이야기로 허언증 시전 그만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