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람들이 한국어 시험을 보는데 누구나 똑같이 스피킹이나 라이팅에서 스트레스나 내 취미가 어쩌구어쩌구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교수들 입장에서 학생들이 말을 못하거나 레포트 제출을 했는데 오류가 너무 많으면 또 웃길 것 같지 않나요?
한국어시험에서 말하기 쓰기 점수가 다들 25점이 넘는데 학생들이 제대로 못하면 아니 뭐지 이상한데 할 거 아닙니까
그럼 여러분들이 교수라면 다수의 학생들한테 뭐라고 할건가요?
시험을 주최한 주최측에 뭐라고 해야지 너희들 시험이 맞는 것 같지 않다고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읽기에서 고득점인데 글을 읽었을 때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학생이 횡설수설 이상한 말만 하면 어이없지 않을까요?
역지사지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논리적으로도 너무나 당연한 답정너입니다
외국 대학은 고득점 토플 점수를 확보한 학생을 많이 받아서 자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순수하게 이 수업을 따라올 수 있을 영어 실력을 겸비한 학생을 원하는 겁니다
저도 ets 욕하면서 공부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냥 다 자기합리화더라구요 그냥 영어를 잘하면 토플은 자연스럽게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