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신병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적도 있는데 (내면의 대화가 아닌)
정신과 의사보다 사람심리 파악 잘하고
연애도 잘하는데,
왜 이재용은 사사건건 정신과의사들과 나를 여자로써 지위로 비교하고
여의사를 최고의 직업으로 치는지 모르겠어요.
걔들보다 외국어 잘하고 이쁘고 몸매 좋고 머리 좋으면
안되나요.?
천재나 공부잘하는 여자는 다 의사말 해야 하는지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도 나쁜남자라서 완벽한 인격 아니면서
왜 여자들의 지위를 그렇게 뒤바꿔놓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의사중에 멍청한 애들 얼마나 많은데. 고작 남자 잘 만나서 시집 잘가는게 꿈인애들도 많고.
여기가 미국인줄 아세요.? 한국은 의사가 최고의 직업이던 시절은 한국전쟁때나 있는일이죠!
요즘처럼 다 잘살고 다 잘먹어서 건강한 사람 많은 시대에
아픈게 이상한 시대에 의사가 잘나가는 직업이면 결국 의사는 남의 아픈곳을 치료해줘서 돈 버는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해서 불행한 사람을 돈으로 관계우위에 서게 해서
자신을 드높이는, 남을 이용하는 최고의 직업이죠. 의술이 아무리 의로운 학문일지언정
결국 돈버는 방식은 신약을 개발하거나, 의료 봉사를 다녀 인류애를 구사하지 않는한
돈벌려고 하는 직업일 뿐이에요.
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의술을 펼치는 의사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자기몸도 제대로 모르는 의사들 많아요.
게다가 한국처럼 이쁘고 똑똑한 여자 많은 세상에선,
그런 여자들의 몸을 이롭게 해주지 못하는 의사들이 더 많습니다.
결국, 사회가 잘살게되어 사람들이 다칠일 없고
아플일 없으면 의사는 필요 없어지겠죠.
사람이 자기 꿈을 이루면서 아는 만큼 행동하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과연 병원갈일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