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영문이나 한국외대 영어학 지원하고 하려고 하는 문과 여학생 입니다
모의고사는 다행히 언어영역, 수리영역은 부동의 1등급이 구요, 둘다 거의 1%가 아니라 0.0... 그정도 나와요
원래 이과 준비해서 문과생 치고 수학은 굉장히 잘하는 편이예요
수2에서 좀 헤매다가 중3때 진로 돌린 케이스 라서...
아무튼 토플은 그냥 중학생때인가? 105~108점 정도 머무르다가 그때는 이과 준비 해서 토플 중3되기도 전에 접었구요
고1때 다행히 수학 진도 많이 빼놓아 시험기간에도 평소 수학 양은 굉장히 적고, 언어도 성적이 좋아
영어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학때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다 서울에 가서 영어 특강 듣고
여하튼 고1 12월 (약 3달전이죠) 에 116 나왔구요, 그냥 제 생각에,.,,올해 안에 117,8 에 근접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당연 되 봐야 알겠지만요.
외고생을 제외하고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은 대게 그렇듯 제2외국어는 아랍어 입니다
그래서 아랍어 시험 같은건...없잖아요...그래서 제2외국어는 스펙이 정말 하나도 없고 그냥 토플 텝스 내신 뿐인데 (한국사 2급도 영향력이 있긴 할까요..?) 아무튼 여기 보니 대부분 제2외국어,아니 제3외국어 까지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2외국어 스펙이 없어도 ... 괜찮을까요? 내신성적도 일부러 좀 안좋은 동네 골라 가서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고 문과생이라 sat ap도 하나도 없구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연고대 혹은 한국외대 영문 쪽 진학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제2외국어나 sat ap 없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