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중 한 곳 경제학부 재학생입니다.
6년 졸업할 생각입니다.
GPA는 지금 이 페이스라면 3.9-4.0 / 4.3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그니까 4.0으로 환산하면 3.7정도 될 것 같네요.
3학년까지는 GPA와 관련 없는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고, 다른 활동도 많이 했고...
아무튼 게으르게 산 건 아니지만 덕분에 GPA도 낮고, 이수학점 자체도 적었어요.
3학년 때까지 3.5였나 3.6이었나... (4.3기준)
아무튼 그 이후로 국내 로스쿨 생각하면서 학점도 꽉꽉 채워듣고요
학점도 대부분 A+, A0 받았습니다.
최근에 국제기구 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미국 로스쿨 및 석사 유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직 LSAT공부는 해본적이 없고요...
아직 토플도 본 적 없지만...TEPS는 950정도 나왔어요(2년 반 전에 본거지만..)
학점도 4학년부터 많이 뛰었고,
한국 학부 나오면 LSAT이 결과를 좌우하고,
GPA는 등급정도로 본다는데 사실인가요?
정성적인 면도 나름 탄탄하게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도전해볼 수 있는지
soft,LSAT과 상관 없이 HYS는 무리인지...
LSAT준비를 시작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 여쭙고 싶은게,
서울대 로스쿨 같은 경우에는
인권, 국제, 금융 분야로 특화되어 있고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호하며
단순히 정량적인 수치보다는 전반적인 평가를 하겠다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 로스쿨 중에서도 HYS에서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