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한 '학점 인플레', 곤란한 교수들
이 같은 '학점 세탁' 방조는 학점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해 4월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73개 학교 졸업생 가운데 졸업 당시 총 평점이 B 이상인 비율은 90.0%, A 이상은 33.2%에 달했다. 서울대는 B 이상이 98.1%, A 이상이 59.5%로 국공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졸업생 평점을 보였다.
이 같은 '학점 세탁' 방조는 학점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해 4월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73개 학교 졸업생 가운데 졸업 당시 총 평점이 B 이상인 비율은 90.0%, A 이상은 33.2%에 달했다. 서울대는 B 이상이 98.1%, A 이상이 59.5%로 국공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졸업생 평점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40106n02167?mid=n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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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다. 미국은 학점도 엄청 짠데. 예를 들어 3.5/4.0 나오면 자기 학년에서 top 30%수준이라던지.
그리고 재수강도 한국처럼 학력세탁할수 있는 개념의 재수강 따위도 없고. "R"뜨고 그전 성적도 뜨고 심지어 GPA마져 두개다 반영하는 대학도 있지. 또 공대면 GPA는 ㅂㅂ
근데 한국대학은 걍 LSAT만 잘보면 땡이군. 로스쿨가서 한국대학 GPA부심 부리지 말자 인간적으로. 속으로 개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