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뉴욕 로펌에서 잘리고 나서 한국 귀국하면, 한국에서의 전망은 어떤가요? 미국 명문대 로스쿨 + 뉴욕 로펌에서 3-4년 경력 스펙이면, 한국에서 어느정도의 대우를 받으며, 또 어느정도의 고용 안전성을 누리면서 일할수 있나요?
참고로, 한국에서도 미국 변호사가 기업 자문법은 다룰수 있고, 한국 로펌에도 미국 변호사 출신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한국 로펌도 미국 대형 로펌처럼 정년이 짧나요? 막, 파트너 까지 못올라가면 나가야 한다 이런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로스쿨을 고려하는 자로서의 한가지 걱정은, 한국에서도 요즘 로스쿨이 생기면서 변호사 공급과잉이 심해저서, 앞으로 10-20년 뒤에 변호사업계가 어떨지 모르겠고요. 거기다가 미국 변호사면 한국에서 전망이 어떨지 더 추측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