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한국 SKY 법대 졸업.
사시 2차까지 갔지만 탈락.
이후 대기업 법무팀에 입사해서 근무중.
근데 역시나 변호사가 되어야 일이 될꺼같다고 누누이 말하다가. 한국 로스쿨 가냐..아니면 해외 로스쿨 가냐..이걸로 고민하더라고요. 이 친구의 경우 토익은 900정도 되는 실력의 영어실력이라(완전 순수 토종임) 공부는 잘했지만 제가 계속 미국로스쿨은 어렵다...만류했었거든요.
이 상황이라면 어떤게 맞을까요?
저같으면 걍 상식적으로 학점 좋으니까(학부 학점 4.5 만점에 4.2 좀 넘음)
걍 LEET 좀 잘봐서 한국 로스쿨 나온 담에 생각하는게 답인거같은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