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시험 치려다가 자신 없어서 시험 며칠 전에 withdraw 했는데,
그러고 났더니 12월 시험도 왠지 자신이 없어지네요.
1년 전 여름 방학 때 조아라 선생님 기본반 강의 들은 적 있구요.
그 이후에는 학교 다니면서 Bible이랑 Manhattan 보면서 혼자 공부하고, PT 풀었어요.
원래 혼자 공부하는 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일라서 쭉 혼자 해왔는데
기출문제 풀어보면 항상 시간에 쫓기네요.
10월 한 달 더 혼자 공부하다가 11월에 실전반 강의 들으면 도움이 좀 될까요?
아니면 정규반 듣는 게 더 좋을까요?
계속 혼자 기출문제 풀면서 공부를 더 하는 게 좋을지 학원을 가는 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실전반 수업 들어보신 분들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