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보로 들으시면 좋겠슴돠... 너무도 많은분들 특히 이 게시판에오시는 분들 학교붙어서 열라 기쁘신데 이제 고를때 또 스트레쓰가 쌓이겠죠. 쫌 도와드릴겸 정보 몇개 흘립니다. 참고로 저는 서부에선 워싱턴, 오레곤, 노던켈리, 서던켈리 중부론 시카고, 인디애나(인디애나 폴리쑤, 라피엣), 글고 일리노이에있는 쪼매난 도시들. 오하이오(콜럼버쑤), 켄터키, 웨스트 버지니아. 동부론 버지니아, 노쓰케롤라이나, 플로리다, 뇩하고 업스테잇 뇩, 뉴저지 등등 대충 택사쓰빼곤 앵간한데는 다 돌아다녀봐서 그 지역에대해 질문하심 대충은 답해드릴순 있슴돠. 여기서 정보. 1. 앵간한 주립대 비교(단, UCB, UVA, UMAA제외)할때는 전체렝킹 그런거 따지시지말고, 걍 가고싶은 "지역"으로 가셈. 2.지역고를때의 팁.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시골보단 도시 즉, 시골<<도시 인거같습니다. 직장잡기 쉽고, 맨날 같은사람만 보지않으며, 비젼이 커진다고 다른말로한다면 인맥이 넓어진다(?) 인맥... 요거 나중에 학교마치고 직장잡을때 엄청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글고 인맥은 타고난것도있지만(부모빽 기타등등), 다 학교에서의, 그 지역에서의 인간관계에서 나오는겁니다. 3.사립>>주립, 자자... 여기서 말하는것의 전제는 둘다 학교가 비스무레한 레벨에있을때 야급니다. 물론 돈없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은 주립택해도 할말없습니다. 그러나, 대채적으로 볼때 사립이 주립보다 퀄리티가 더 좋슴돠. 비교됩니다, 특히 학부에서는. 인터네셔널들의 학비로 볼때 사립, 주립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립에서 장학금받을 가능성은 주립에서 받을 가능성보다 훨훨 높죠. 4. UC계열 비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씨계열들.. 아... 정말 좋은 학교많죠. 제가 예전 켈리에 살때 관심있게 지켜봐쓰므로 대략적으로 이야기는 할 수 있슴돠. 미국인들이 생각하는것도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비스무레하죠. UCB>>UCLA>>UCSD>>UCD>>etc 자자.. 여기서.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네임벨류많이 아닌 지역적 특성상도 고려했을때 이야깁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제 주위의 사람들(미국에서 쫌 지낸분들) 미리말하지만 사견임돠 괜히 자기좋아하는학교 깍여내린다고 욕하시는분들... 미리 반사-_- UCB>>UCLA==UCSD==UCD 여서 지역적 특성을 더 많이 고려한다면 UCB>>UCSD==UCD>>UCLA>>기타등등 일단 대충 설명을하자면 아카데믹한면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택하는 공과계열을 놓고 볼땐, 센디에고랑 데이비스가 엘에이랑 삐까하던가 더 앞서갑니다. 지역적특성을 놓고 볼때 센디에고는 살기좋은 도시 Top어쩌구에 포함되어있을만큼 좋은지역이고 데이비스역시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 센판하고 밑으로 1시간가량 거리 아님 더 안걸릴수도있음.. 엘에이? 훗... 죽음이죠. 서던켈리에 사는사람들도 한바탕 놀러가지않는이상 별로 가질안는 지역. 한마디로 꺼려지는 지역이죠. 게다가 한국사람 넘처납니다==영어 실력 제자리 걸음 물론 자기하기 나름이지만요. UCLA의 좋은점 역시 무시 못하죠. 전통적으로 대학 농구, 미식축구로 강하고, 유명하죠. 오래됬고. 이름만먹고도 앵간히 들어가는곳 그러나 들어가기는 쉬운곳(시민권, 영주권이 봤을때 3.0초반으로도 들어감) 이상 자료끝. 밑으로부터 나오는 욕설, 비방. 무한대 반사모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기를 바라며. --------------------- 조금 덭붙여. 5. 이번엔 도시에 관련해서.. 미국에서 돌아다니면서 괜찮은 지역, 그리고 도시들을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씀돠. 서부: 시에틀, 센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센판포함, 오클랜드, 센호세 등등), 엘에이, 오렌지카운티, 센디에고, 포틀랜드, 코발리스. (1)갠적으로 센판과 베이에어리어에 가장 높은 점수(개인적입니다-_-) 한국사람 적당히 있고, 그닥 위험지역도 없고, 동네자체가 노는 분위기도 아니고, 경치도 좋고 기타등등. 오클랜드는 제외-_- (2)두번째로 뭉탱이로 묶어 시에틀, 오렌지카운티 센디에고, 포틀랜드. 이유는 너무많아서 제외. 괜찮음 영어로 말하자면 it's alright -_- (3)코발리스. 이동네를 언급하는이유는... 그냥-_- 죄송하구요. 갑자기 생각나서, 이동네는 오레곤 스테잇유니벌시티가 있는 동네인데, 켈리포냐날씨와, 비는 노던켈리와 시에틀에서 오는 중간급으로 오고, 자연과 어우러져 경치 죽음으로 좋고, 백인동네이고 동네자체가 공부하는 분위기이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풀어줘야할 20대의 청춘을 이곳에다가 바치기엔 살짝 암울한 동네. 놀때없는것 빼고는 아주 좋고, 오레곤주에 소속된 시라. 텍쓰없씀... 한마디로 자동차살때 세일즈텍스를 안때서 그것은 기억에남(오예) (4)엘에이 카운티. 아주 유명하죠. 한국사람이 도를 넘어서서 자리잡음. 놀기에는 아주~~ 좋음. 친구 여다 두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놀러가기는 아주 좋음. 살기에는 살짝 부적절하고 총기사고 아주 잦음. LAPD가 왜 유명한지는 가보면 암-_- 왜 SWAT를 LAPD가 처음으로 만들었는지는 역시... 가보면 암. 영어 미국에서 쓰기 싫으신분들은 추천. 중부: 별루 정보는 없지만, 제가 아는대로씀. 중부의 대체적 날씨는 여름에는 한국찜통더위 저리가라급 쪄죽어 더위에(지역에따라 살짝 차이남) 겨울에는 그냥 추워죽는다는것이 이렇다고 느껴지게해줄 추위. 눈때문에 학교못가는 대표적인 동네(북동부와 더불어서) 대표적인 도시로는 시카고.............. 그리고 없다-_- 시카고는 몇번가봤으므로 대채적인 도시 분위기는... 죽인다 라고 할만함. 너무 멋있어서 특히 건물들이, 시카고는 투떰즈업. 미시간은 추위의 대명사, 가끔 앤아버 기숙사 난로끊기기도 한다고 들었음. 한겨울에 그래서 기숙사 70~80%가 감기걸렸다 들었음-_- 일리노이 옥수수밭한가운데에 자리잡고있는 어바나 샴페인은, 자주 옥수수아가씨를 뽑을정도의 옥수수와의 친밀성을 강조한다는 설이... 농담이고, 정말로 옥수수밭이 넘처날정도로 시골임. 뭐... 그래도 UIUC는 유명하므로 패쓰.. 인디에나... 어릴적 경험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딱히 생각나는것은 끝없이 펼쳐진 평원... 그리고 한국에서는 절대... 절대로 상상할수없는 "지평선"이 존재한다는것. 괜히 인디에나에서 내스카애들이랑 기타 레이싱이벤트를 유치할라고 발버둥치는 이유를 알게씀: 땅이 허벌나게 넓어서. 뭐... 그래도 퍼듀 공대는 쎄므로 페쓰...(대학원만) 동부: 동부는 대체적으로 한국의 4계절 날씨를 갖고이씀. 그러므로 옷종류가 많이 필요함. 반대로 서부는 옷종류 별루 없어도 됨. 특히 켈리포니아는 봄옷, 여름옷.... 이럼 끝. 버지니아: 버지니아는 노바라고 북부버지니아의 줄임말. 여기는 미국 3대 한국사람몰린곳중에 하나임: 서던 켈리포냐(엘에이, 오렌지카운티), 뉴욕(플러슁, 뭐 그 근처들), 글고 바로 여기(노바, 워싱턴DC, 메릴렌드 국경근처) 이 워싱턴 DC근처로 한국사람들이 많으며 다분히 할것(놀것)들도 많으며 직장도 당근 많다. 그리고 노바 아닌곳은 뭐 UVA있는 차로틀인가 뭔가하는곳, 글고 토마쑤 제펄쑨 아저씨가 나온 CWM 윌리엄쓰버그와 그 밑에 세계에서 젤큰 해군기지, 즉 군사도시인 노폭. 그 바로 밑에는 부자동네인 Virginia beach. 동네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찮음. 이동네는 한국사람 거의 엄씀(물론 군사도시근처이므로-_-) 여기 경찰.... 열라 무서움(당연히 군인넘들하고 마짱떠야하므로) 여담으로 중얼중얼. 뉴욕: 그 유명하다는 뉴욕이라고..... 더러운거, 사람들 운전 개판으로 하는거빼고는 아주 마음에 드는 도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보물같이 계속 신기한것이 나오는 탐험의 세계(?) 이성친구하고 데뜨하기에 아주 좋은 낭만의 도시. 사람들이 왜 뉴요커 뉴요커하는지는 가보면 앎. 추신:절대 차타고 돌아다닐 생각하지말길. 뉴욕은 센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차가 있으면 불편할정도로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 되어있음. 시카고도 여기에 추가. 뉴욕시를 벗어나면, 바로 시골동네가 펼쳐짐.. 여기서 뉴욕시라고하면 맨하탄, 퀸즈, 부르클린 뭐 이런데를 말하는거고, 뉴욕에 버팔로나 이타카, 로체스터같은곳은.... 후.... 시골임. 더불어 보스톤과 텍싸쑤는 가볼일이 엄써서 못가봤지만 해커쓰에 저보다 훨씬 자세한정보를 가지고있는 분들이 널린것 같으니 물어보면 답해줄거같씀돠. 그리고, 역시 지역의 중요성을 제차 이야기하자면, 왠만큼 좋은 학교아니면 도심이나 왠만큼 시골에서 벗어나는 학교에 가는것이 좋을거같슴다. 그리고 돈만 쪼금 있다면 한번 학교 동네 구경겸 직접갔다오는게 앞으로의 4년을 투자하는셈치고는 절대 후회할만한것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