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dean에게서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항상 gmail을 알람으로 해 놓고 새벽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막상 좋은 소식이 왔을땐 자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Research fit이 학교에서 강조하는 강점들과 유사해서 어드미션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주 연구분야 및 경력이 Population, Family, Aging이라고 강조했구요... Gender Perspective 연구가 강한 학교라 유관 연구원 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것도 같습니다. 준비할 때에 워낙에 좌충우돌 해서 첫번째 받는 좋은 결과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거든요....ㅠ
U of Maryland가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 중 하나지만, 앞으로 남은 학교들 결과도 기다려 본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추가되는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gradcafe에 가보니 모두 아직 no info about fund라고 나와 있네요...accepted라 기록을 남긴 9명 중 6명이 미국인, 1명이 외국인이나 미국학위 보유, 저 포함 2명이 인터네셔널이라 나와 있습니다. 정확한 오퍼가 오는 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금 공식적인 Graduate Assistantship Package를 받았습니다.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5년간 풀펀딩을 약속받았습니다. 주어진 이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