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id-career option으로 신청해서 Statement of Interest(SOI) 와 Statment of Career Eligibility(SCE)를 준비했습니다. SOI는 공문으로 입문한 계기, 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왜 공부를 하려고 느꼈는지, 공부주제가 왜 미국에서 해야하고 그중에서도 왜 미주리대학을 선택했는지 순으로 작성하였고 후반부에 국민의 세금으로 유학가는 것인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게 공부하겠다고 썼습니다. 애초에는 SCE는 경력중심, SOI는 공문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로 나눠 작성하려다 경력을 더 부각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서 둘다 경력중심으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작성하였습니다. SCE는 350자 이내여서 제가 다닌 부서들, 공직기간, 업무내용, 배운점 들을 간력하게만 작성해도 칸을 다 채우더라구요. SCE도 왜 제가 각 업무를 통해 왜 공부할 결심을 하게되었나를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력서에는 공직동안 받은 상훈 2개(지사,장관) 및 3년전부서 시작한 봉사활동 서클 운영한 경험을 넣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