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현재 하고 계시는 연구, 계획하시는 연구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연구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교수님의 지도 스타일, 선호하는 학생의 모습 등을 여쭤보면서 제가 긴 박사과정동안 매일매일 이야기하면서 즐거울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응해주셨고 랩실에 있는 학생들도 소개시켜주시면서 제가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지속성을 선호하기 때문에, 인터뷰때 나의 스마트함을 무리해서 보여줌으로써 더 저명한 교수님을 찾는데 집중하기보다는 제 자신 그대로를 많이 보여주면서 fit이 맞는 교수님을 찾는데 집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