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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뎌..저두 포스팅을 합니다.ㅠ.ㅠ... ut austin에서... 갑자기 리젝을 당해서..
한 3주동안 죽은듯이 살다가... 오늘 missouri-columbia에서 어드미션이 왔네요..
첫 리젝을 먹구... 받은 어드미션이라..정말 정말 기쁘더라구요.. 아직까지 어듬션 못 받으신
분들..조금만 기둘려보세요... 리젝 먹구 받은 어듬션이 더 기쁘답니다..^^ 화팅
전공 - 경제/신문방송학 복수전공 - 경희대학교
gpa - 3.59/4.3 (전공 - 3.8/4.0) - '02년 졸업
gre - 690/ 640 (바보..ㅡㅡ^) / 670
toefl - 260
지원 학교 - UT, Missouri-Columbia, Northwestern, UNC-Chapel Hill, Minnesota-twin cities,
그리고 Berkeley(여긴,어릴때부터 가고 싶은 학교여서...ㅡㅡ^ 저널리즘은 석사 밖에 없음..ㅋㅋㅋ)
합격 - 미주리..
불합격 - UT
나머지 아직 소식없음.
추천서 - 경제과 2분, 신방과 1분.. 한분은 경제과 Dean으로 계시던 분이셧구, 제가 추천서 받았
을 당시에는 columbia 대학에서 강의하시고 계셨어요.. 코트라에도 계셨구... 젊으셨을때는
World Bank에 계셨구요..암튼 .. 제가 원어 강의 들었었는데.. 그때 잘 보여서.....얼굴도장
찍어노쿠..추천서도 아주 잘 받았음다..
글구.. 다른 경제과 교수님은 Northwestern나오신 분이시고. 영국에서 가르치시다 오신 분이라서
한국말을 잘 못하셨던 분이엇음다..ㅋㅋ 글구.. 신방과 교수님은 채플힐에서 박사하고 오신
분이라서.. 지금 채플힐 엄청 기대하고 있구요..^^;
sop - A4로 2장 정도 썼구요.. 음... 왜 저널리즘을 택했는지에 대해서.. 과거에 경험햇던 일들도
쓰고..(그러면서.. 저널리즘관련 상 탄거 자랑..ㅡㅡ^) 어릴때 미국에서 7년 살았던 것과,
한국에서 살앗던 것을 강조해서... 섞인(?) background를 강조시켰구요.. 이것을 나중에
저널리즘 일하면서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칠꺼다..라는 식으로..다른 외국인 지원자들과 차별을
두려고 노력했고, 또한 미국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꺼라는 것을 많이 강조햇습니다.
essay - 기본 에세이 1개는 대학 다니면서 대회때 상탄거 보냈구요...ㅠㅠ 학교마다 주제 정해서
보내라구 한 곳은...(미주리, 노스위스턴, 버클리는 에세이 3개...ㅠㅠ) ... 2틀정도 밤새서
썼슴다...매우 허접..수정도 거의 안 함...ㅡㅡ^
Vita-학부생 졸업이라 레쥬메 대신 보냈음다. 여기도 한국에서 교육받은거, 미국 교육 받은거
학교 리스트 다 적었구요.(education)... 4년 장학금 받은거랑 해외 연구장학생(중국) 장학금
받은거 (scholarship)쓰고, (awards)란에는 대학때 전국대회때 essay 2등한거랑, 해외연구서
2등한거, 그리고 대학외에..(ㅡㅡ^) 고등학교 2학년때 전국여고생 말하기대회(혹시나.. 도움될까바) 1등한거랑, 미국서 중학교 졸업할때 클린턴 대통령상 받은거. .. 일케 적구, (activities)란에는
해외거주학생 대표한거, 학생회 임원한거, international events 가이드한거...기타등등 썼구여.
과외 4년동안 했다는것두 썼어여...ㅡㅡ^ ㅎㅎ..
암툰, 이것저것 많이 썼어여..ㅠㅠ
UT떨어져서..다른 곳두 다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3주동안 계속 되었는데.. 미주리서 어듬션
받으니까 또 희망이 생기네요..
그럼, 모두들 화팅이구요.. 겨우 한개 받았는데, 포스팅 넘 하구 싶어서..ㅋㅋ 햇음다..
모두들 화팅입니다.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03/20-18:54]
타전공: 축하합니다. 그런데, 소식은 이메일로 왔나요? 우편물로 왔나요? [03/20-18:56]
버클리보다: 신문방송학하려면 미주리에서 하시는게 더 좋은 거에요. 참고로 버클리에서 정치학전공하시는 분이 말씀해주셨는데...그분이 학부때 버클리 신방과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전과했다죠. 이유는 버클리가 학교전체 서열은 좋아도 학교내에서는 신방과에 대한 비중이 약해..몇몇 친구들이 놀려댔다죠. 그래서 이악물고, 전과해서 신화를 보여줬다내요. [03/20-18:58]
물푸른: 이멜로 왔구요, 우편도 보냇대요. 글구.. 버클리 얘기해주신분..저번에 님이 올리신 글 봤음다^^ 저두 그거때메 고민햇엇는데, 님땜에 맘을 굳혔죠..^^ 버클리 포기하기로..ㅠㅠ 흐~ 감사합니다... [03/20-19:01]
다빈치: 물푸른님 미주리 어드미션 축하드립니다. [03/20-22:07]
도움받은이: 이메일로 버클리 순서 물어본 사람인데요. 기억하실라나?.. 암튼 경하드립니다.. 상 많이 타셨네. ㅋㅋ [03/20-23:02]
고양이: 축하드립니다. 미주리에서 저번주에 어드미션을 날렸나 보군요. 미주리만 올라오네요... 저널리즘은 미주리가 좋다고 하던군요. 석사로 하셨나요? 한국사람 많이 된 것 같군요. 다시 축하드립니다. [03/21-00:54]
Yung Soo Kim: congraturation!. I am currently studying at the Missouri
School of Jouranlism majoring in photojournlaism.if you
want to contact me, it would be my plesure. [03/21-08:14]
saram: 물푸른...오빠~! 드뎌 해냈다....추카해...추카 추카..이제 발뻗고 잘 수 있겠네^^ [03/21-12:00]
물푸른: ㅋㅋ 추카해주신 님들 다 감사드리구여!! 도움받은이님!! ㅋㅋ 기억 나죠!! 하하..서로 돕고 살아야져.. [03/22-16: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