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찔러보는 분들한태 조언해드릴게요.
제 경험담을 통해서..
저로 말하자면 남자애들한태 귀엽단 소리 좀 들었고 듣는 여자입니다.
물론 제 스스로 예쁘다고 귀엽다고 생각한 적은 없고
성격때문인것같아요.
근대 주변에 가끔가다 꽂혔는지 뭔진 몰라도
계속 거절해도 찔러보는 남자분들 있어요.
싫다고 해도 같이 뭐 어디가자. 밥먹자. 또 문자 씹혀도 계속 문자하는 분들...
물론 저도 좋아하는 남자애한태 실연도 당해봤고 거절도 당해봤고...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좋아하면 계속 그 사람 주변 맴돌게되고 자꾸 보고 싶고..
근대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거절 받으면
남자애가 친구 이상은 전혀 안 원하구나 하고 느끼고
거의 포기해요.. 아마도 한국인 정서가 이런듯.
근대 남자들은 어디서 굴러온 말인지
남자들끼리도 막 "야 10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어. 남자는 자신감이야." 막 이러면서
계속 여자 찔러보는 분들 종종 봅니다.
근대 물론 이 말도 사실일지는 모르나..
사실 인 것 같기도 한게 저도 예전 저한태 계속 찝쩍거린 애가
뭐 잘 해준것도 사실이고... 좋아진 적도 있었어요.
근대 가끔씩은 너무 이러시면 무섭습니다.
특히 유학생 여자애들은 혼자 부모 떨어져서 사는 애들 많은데
윗 남자 선배나 혹은 아저씨뻘 (가끔 이런 분들도 있음)
계속 찝쩍되면 거절하기도 그렇고 해서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이 만남 이래로 문자 없고 문자 씹고 이러면
대충 여자가 관심 없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문자 씹으면 왜 문자 씹냐고 또 막 따지는 분도 있는데
여자는 대체적으로 자기가 관심있거나 혹은 친하다고 느끼는 남자애들한탠
거의 답장 주고 또 먼저 막 말 걸어요.
여자들 심리가 또 자기가 편한사람이 좋거든요.
여자들 다가갈 때 편하게 친구처럼 다가가거나 오빠처럼 좋은 선배처럼 다가가야지
처음부터 너무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면 여자 입장으로써 불편하다고 느낀답니다!!
특히 첫 만남이래로 술 자리 끼라고 막 문자 전화하시는 분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이런 행동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 관심있는 여자에겐 가능한 젠틀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런 모습만 꾸준히 보여준다면 아무리 얼굴이 옥동자라도 호감이 생길듯.
제 조언 공감하는 여자분들 여기 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