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m2가 달달한 포스팅으로 컴백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크리스마스랑 뉴이얼 시즌에 유트브 구경하다가
국가비님 채널에서 발견해서 꼭 한번 해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엔 해버린 "누텔라 치즈 케이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칼로리가 어마 무시하죠?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그럼 누텔라 치즈에케이크 한번 보러 같이 가보실까요?
저만 그런가요? 항상 장보러 가면 내가 사려던거 말고 다른것들이 눈에 더 잘띄어서
한눈 팔려요. 미국 사람들은 피넛버터하면 자연스레 딸기젤리를 생각해요!
미국에서 피넛버터와 스트로베리젤리는 찰떡궁합 이랍니다!
마치 라면과 김치의 조합 처럼? 그래서 그 인기가 치솟아 이렇게 피넛버터와 스트로베리 젤리가
함께 있는 잼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친구집에서 한번 먹었었는데 완전 꿀맛...!
고혹한 자태의 피넛버터와 스트로베리 잼의 블랜딩~
이제 정신을 차리고 진짜 사야되는 누텔라를 보는데 그 큰사이즈 말고 작은 사이즈의
누텔라를 골랐어요! 5.49불이였는데 한국은 저 사이즈는 얼마인가요? 가격이 한국과 미국이 비슷한가요?
준비 재료: (필수) 누텔라, 크림치즈, 오레오, 버터, 케이크 틀
(옵션) 코코넛, 페레로로셰, 초코칩 등 데코 할만한 재료들
준비완료!
parchment paper로 저 케이크 틀을 감싸고 요리를 시작합니당~!
아쉽게도 제가 셀프 요리 및 셀프 촬영을 하다보니깐 모든 과정을 찍을수는 없었어요 ㅠ
지퍼백안에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녹인 버터와 오레오들을 넣고 마구마구 부셔준
케이크의 도우가 될 아이들이랍니다!
케이크 도우가 만들어졌으니 이제는 제일 중요한 누텔라 크림치즈를 만들어볼까혛
누텔라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저는 그냥 크림치즈랑 블루베리 크림치즈 둘다 넣어줬어요) 를
넣고 마구마구 쉐킷쉐킷 팔아프지만 먹어서 칼로리를 없앨거니깐 열심히 쉐킷쉐킷 무빗무빗
이렇게 누텔라가 만들어졌으니깐 아까 만든 오레오 도우 위에 누텔라 크림치즈를 올려주고 냉장보관을 해줍니당!
그리고 나서 이렇게 코코넛과 초코칩과 크리스마스 케익에 올려져있던 데코를 이용해주면
이쁜 누텔라 치즈케잌 완성!
아쉽게도 커팅한 사진은 없네요 ㅠ
제가 자세하게 조리방법을 다 설명하고 싶었지만 유트브등 인터넷 에서 찾아보시면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수있으시답니당~!
아무튼 맛은 아주 굳...! 맛은 정말 너무 맛있어서 황홀했습니당
근데 아무래도 슈펄 스윗하다보니깐 따뜻한 티랑 같이 마셔주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따뜻한 티랑 같이 마시면서 연말 연초의 분위기를 느끼시기에 좋은 누텔라 치즈 케이크
해커스 지기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용 :) 헿 모두들 이 케이크로 몸도 마음도 달달해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