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안하고 6년만에 토플친 오늘만 보고 사는 대학생인데요. 시험직후에 여기에 문제 주제가 뭐였는지 글 올렸었는데 디테일하게 생각나서 한번더 정리해서 쓰고 전 이만 망할 토플스트레스 풀러 놀러갑니다. 프랑스 교환학생 붙게끔 응원 좀 ㅎㅎ
Dimorthysm(환경이나 성별에 따라 신체적, 생물학적 특징이 암수 동물이 서로 다르게 진화하는 현상, 렉쳐에서 교수가 암수 새들의 깃털 색깔과 크기를 예시로 들면서 설명함. 암새는 수컷을 유혹하기 위해 더 크고 화려한 깃털을 갖는 반면 수컷새는 작고 회색이나 갈색계통의 깃털을 갖고 있어 새끼를 낳았을때 수컷이 그 눈에안띄는 깃털로 암컷과 새끼를 보호해줌)
유럽인들이 15세기에 빨리 호주에 간게 사실인가?(1606년에나 호주의 존재를 유럽인들이 알게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15세기에 나온 지도와 책에 호주땅과 호주의 marsupial 포유류가 잘 묘사되어 있었다고 함) - 라이팅 주제
* 렉쳐에서는 교수가 이 주장들을 정면반박 - 1. 15세기 지도에 묘사된 호주땅이 정확하지가 않고 포르투갈인들에게 들은 호주얘기를 토대로 작성했을것 2. 1500년대에 쓰여진 책에 묘사되었다는 호주 marsupial 모습은 사실 북미대륙에도 존재하는 marsupial로 보임. 당시에 유럽인들은 호주보다 북미를 먼저 탐험해 그 존재를 알고있었기 때문임 3. 호주에 철제 열쇠가 묻힌 토양을 조사해서 열쇠 근원지가 유럽이라고 단정짓는 연구방식은 말도안됨.
Co-evolution(뉴트랑 뱀이랑 서로 방어기능을 위해 진화함, 뉴트라는 먹잇감이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맹독을 갖고 있는데 포식자인 뱀이 이 ttx에 내성이 생기고 뉴트는 더 강한 독을 갖고 반복.. 이러한 방어기제로서 생존을 위한 진화임. 하지만 나중에는 먹잇감이 더 독이 강해져서 뱀을 누를 가능성도 있음) - 스피킹 주제
Reciprocal helping & Altruism(남을 돕는 것은 연민과 동정에서 옴, altruistic하게 돕더라도 내면에서는 보상을 바라기도 함, 약자를 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그걸 보는게 불편해서 돕는 것이고 이건 결국 진심으로 남을 동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distress를 없애기 위해서 돕는 것임 + 학생 토론) - 리스닝 주제
지질학 미네랄 뭐시기 - 리스닝 주제 << 보웬 이론, 탄소 뭐라뭐라 하던데 저 문과라 개념이해가 안되서 던졌어요 헷 ^^
생물학 temporary ponds&permanent ponds (shrimp 얘기 나오고 곤충 및 파충류의 변태(metamorphosis) 이야기, temporary ponds에 연못물이 마르면 거기에 있는 영양분으로 인해 식물이 자람 등등) - 리스닝 주제 << 이해는 했는데 헷갈려서 살짝 욕함 ㅠ
Big bang theory & steady-state theory - 리딩 마지막지문으로 기억하네요. quasar를 관찰해보니 빅뱅이론이 더 설득력 있다는 내용
어떤 부족이 정착지를 버리고 떠난 이유 - 리딩 두번째지문(집단사회로 변화하여 융통성있게 식량난을 관리하지 못해 망함, 나무를 사용하는 패턴이 변하면서 기존의 pinon 나무에서 유용하게 추출해서 쓰던 영양분을 얻지 못함, 등등 이런 얘기)
미국의 교외 및 도시계획(nuclei model & centric model) - 리스닝 주제(centric이 과거 1950년대 미국사회에는 좋았으나 요즘은 교통편이 발달해서 nuclei model이 더 괜찮을 수 있다는 교수의 주장 + 학생들 토론)
원시곤충의 fossil 표본이 별로없다는 글 - 리딩 첫문제
Outside art - 리스닝 주제(처음에 어릴때 진흙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말라버려서 문제가 생기니 꿀도 넣고 이것저것 재료 조합해서 색깔도 만들어서 진흙을 예술재료로 쓴 아티스트 얘기)
negative 할 것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positive 했던 당신의 school event는 뭐였나 - 스피킹 주제
small business 유지의 어드밴티지 - 스피킹 주제
Co-evolution(뉴트랑 뱀이랑 서로 방어기능을 위해 진화함, 뉴트라는 먹잇감이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맹독을 갖고 있는데 포식자인 뱀이 이 ttx에 내성이 생기고 뉴트는 더 강한 독을 갖고 반복.. 이러한 방어기제로서 생존을 위한 진화임. 하지만 나중에는 먹잇감이 더 독이 강해져서 뱀을 누를 가능성도 있음) - 스피킹 주제
Reciprocal helping & Altruism(남을 돕는 것은 연민과 동정에서 옴, altruistic하게 돕더라도 내면에서는 보상을 바라기도 함, 약자를 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그걸 보는게 불편해서 돕는 것이고 이건 결국 진심으로 남을 동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distress를 없애기 위해서 돕는 것임 + 학생 토론) - 리스닝 주제
지질학 미네랄 뭐시기 - 리스닝 주제 << 보웬 이론, 탄소 뭐라뭐라 하던데 저 문과라 개념이해가 안되서 던졌어요 헷 ^^
생물학 temporary ponds&permanent ponds (shrimp 얘기 나오고 곤충 및 파충류의 변태(metamorphosis) 이야기, temporary ponds에 연못물이 마르면 거기에 있는 영양분으로 인해 식물이 자람 등등) - 리스닝 주제 << 이해는 했는데 헷갈려서 살짝 욕함 ㅠ
Big bang theory & steady-state theory - 리딩 마지막지문으로 기억하네요. quasar를 관찰해보니 빅뱅이론이 더 설득력 있다는 내용
어떤 부족이 정착지를 버리고 떠난 이유 - 리딩 두번째지문(집단사회로 변화하여 융통성있게 식량난을 관리하지 못해 망함, 나무를 사용하는 패턴이 변하면서 기존의 pinon 나무에서 유용하게 추출해서 쓰던 영양분을 얻지 못함, 등등 이런 얘기)
미국의 교외 및 도시계획(nuclei model & centric model) - 리스닝 주제(centric이 과거 1950년대 미국사회에는 좋았으나 요즘은 교통편이 발달해서 nuclei model이 더 괜찮을 수 있다는 교수의 주장 + 학생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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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 art - 리스닝 주제(처음에 어릴때 진흙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말라버려서 문제가 생기니 꿀도 넣고 이것저것 재료 조합해서 색깔도 만들어서 진흙을 예술재료로 쓴 아티스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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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음악소음 때문에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친구의 아파트와 바꿀지, 그냥 바닥에 카펫 깔아서 소음을 견딜지 선택장애 걸린 여학생과의 대화 - 스피킹 주제
그 외 리스닝 주제로 기숙사 이전, 에세이 주제관련 상담, writing center관련 학생상담 이 기억나네요
대학에서 전공특성상 의무적으로 전부 강의 영어로 들어야하는데다 어릴때부터 영어 배워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YOLO 즐기다가 치러갔어요 ㅠ 학교에서 영미권 교수님들이 하시는 수업, 과제, 시험페이퍼 등 문제없이 잘 해내고 있어요. 요즘 방학이라 맨날 놀고 공부 안하고 쳤는데 의외로 2012년때보단 체감상 시간도 남고 잘 풀렸는데 점수는 잘 모르겠네요.. 과학 관련 리스닝 주제가 좀 어려웠어서;; 저혼자 그냥 속편하게 세상편하게 생각없이 시험봤나 싶네요 ㅠ 저 혼자 시험장에서 멍때리고 있고 남들은 공부하던데 ㅜㅜ
그 외 리스닝 주제로 기숙사 이전, 에세이 주제관련 상담, writing center관련 학생상담 이 기억나네요
대학에서 전공특성상 의무적으로 전부 강의 영어로 들어야하는데다 어릴때부터 영어 배워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YOLO 즐기다가 치러갔어요 ㅠ 학교에서 영미권 교수님들이 하시는 수업, 과제, 시험페이퍼 등 문제없이 잘 해내고 있어요. 요즘 방학이라 맨날 놀고 공부 안하고 쳤는데 의외로 2012년때보단 체감상 시간도 남고 잘 풀렸는데 점수는 잘 모르겠네요.. 과학 관련 리스닝 주제가 좀 어려웠어서;; 저혼자 그냥 속편하게 세상편하게 생각없이 시험봤나 싶네요 ㅠ 저 혼자 시험장에서 멍때리고 있고 남들은 공부하던데 ㅜㅜ
아 저 그리고 위에 주제들은 제가 노트테이킹한거랑 이해한 내용들을 그대로 적은거거든요? 그래도 저 보안서약서에 썼던대로 소송걸리나요? 그러면 지울게요.. 무섭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