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통계학에 관심이 생겼고 미국박사유학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집안사정이 그리 넉넉치는 못한편이라 석사유학은 무리인것 같아서 다이렉트 박사진학(풀펀딩)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4.0환산 gpa가 전체는 3.74/4.0 이고 수학,통계학 전공 과목들은 3.92/4.0 입니다.
통계학 박사 진학을 위한 과목들은 해석학, 선형대수, 확률론, 확률과정론, 미적분학, 복소해석학? 입니다.
영어같은경우는 토플 80점대로 거의 준비가 안되어있습니다. 남은기간동안 1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할 생각이구요!
토플점수가 갖춰지면 gre공부를 시작할것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direct로 통계학 박사유학을 목표로 한다면 4학년동안 무엇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지금 계획은 4학년때 대학원 해석학 1년 커리큘럼을 듣고, 수리통계학, 회귀분석, c언어 관련 과목을 들을 생각인데 괜찮나요?)
또한 전체gpa와 전공gpa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것같은데 대학원 입시에서 이러한 요소들도 적용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100점 이상의 토플점수와 합격자 평균정도의 gre 그리고 제가 생각한 수학과목들을 듣게된다면 top20이내의 통계박사과정에
입학할 수 있으려나요?? 안된다면 제가 더 필요한게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