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저녁 7시반에 도착해서 한국행 비행기는 그다음날 오후 12시예요ㅜㅜ
급하게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일이 생겨서 16시간 기다려야하는 티켓을 끊어버렸어요ㅠㅠ
정확하진 않지만, 시카고에서 아마도 짐을 찾아야 할것 같구요.
공항에서 16시간 있기는 힘들것 같아서,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blue line 타고 belmont-blue역 내리면 근처에 저렴한 숙소가 있어서 예약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이왕 공항 밖에 나가는거니,
존행콕센터에서 야경도 보고올수 있었음 좋겠는데,
오헤어 공항에서 저녁 8시정도에 출발해서
belmont-blue가서 숙소에 짐 놓고, 존행콕 센터 가서 야경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계획도 괜찮을까요?
시카고는 처음이라 짧더라도 구경은 해보고 싶은데, 혹시 많이 위험한가 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아! 그리고 경유지에서 짐 찾고 안찾고는, 그날 당일날 공항에서 짐부칠때 물어봐야만 알수 있는건가요?
유나이티드로 시카고 간다음 아시아나 타고 한국 가는건데, 미리 알려면 어디 항공사에 물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