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문법정확도 vs 단어수 뭐가 더 중요할까요?
물론 둘다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만!
시간이 부족해서, 막 쓰다 보면 문법 체크할 시간이 없어요.
이럴 경우 조금 짧게 쓰더라도 5분 남았을 때 무조건 마무리하고(마무리 하는 동안 2분쯤 지날테니) 남은 3분동안 열심히 문법을 체크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래도 글자수 많은게 좋을 지 궁금해서요.
아 물론 문법이 틀려도 첨삭 받으면 다들 무슨말인진 알겠다고는 해요.. 하지만 관사나 수일치 시제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실수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다시 보면 보이긴 하는데.. 이번에 처음 쳐봤는데 긴장해서 그런지(그리고 키보드가 너무 이상했어요) 체크하는 와중 끝나버렸어요.
글 나름 괜춘하게 쓴거 같은데 점수가 낮아서요 ㅠㅠ (fair,fair,21)
둘다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