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루주루입니다:)
드디어 타이난의 마지막이야기에요!
고고!!!
도소월(度少月) 단짜이면
단짜이면은 타이난지방의 대표음식이기도 해요
사진과같이 탕면과 깐면(비빔면)이 있고
면종류도 쌀국수와 밀가루국수 고를수 있어요!
탕면이 당연 맛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로 깐면도 너무 맛있는걸...:)
타이페이에도 도소월이 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
점심먹은후 소화도 시킬겸 프리마켓이 열린다는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너무 귀엽죠?
뭔가 대만에서 느껴지는 일본감성이야.....
차량진입 금지를 이렇게 귀엽게 해놓다니!
조금만 들어가보면
이골목의 유명한 빙수집!!
바로 하미과빙수가 있는 泰成水果店 과일가게를 볼수있어요
역시나 넘치는 웨이팅!!!
번호표도 없어서 계속 줄서있어야 한다는점 ㅜㅜ
너무 슬프지만, 빙수가 나오는순간 비주얼에 압도.
이건 먹어야한다.
딸기 안쪽에는 딸기 젤라또로 하미과가 채워져 있고
하미과는 계속 파먹어도 너무너무 단걸요? ㅜㅜ
그냥 나오기 너무 아쉬워서
과일가게인 만큼 망고를 먹어보기로!
짜잔!
색깔너무 놀랍지 않나요?
완전 개나리색!!!!
맛도 완전 진한 망고맛!!!!
이건 애플망고는 아니고 청망고 였어요
껍질은 초록색이었는데 껍질을 벗기니 이렇게 진한
망고빛이!!!!!
ㅜㅜ 행복쿠
망고 먹는데 의문이있던건, 빙수가게 맞은편
북적거리는 아이스크림집!
그래서 그 긴웨이팅을 이겨냅니다.
그냥.
궁금한데 뭔가 알것같은 그맛.
왼쪽은 참깨아이스크림 오른쪽은 말차아이스크림
음....우리가 아는 그맛이에요
뭐 더 특별하게 맛있다거나 그건 아니었어요.
타이난 이렇게 마무리?????????????
아니져~
역시 타이난은 먹으면서 떠나 줘야 하는법!!!
이것은 마지막날 브런치로 먹은
에그베네딕트!!!!!!!!!!!
무려 유기농!!!!!!!!!!!
건강해지는 맛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맛있고 느끼한 에그베네딕트!!!!
이렇게 마무리한 타이난 여행.
너무 먹는데만 집중한거 아니냐구요?
맞아요!!!!!!!!!!
타이난에는 먹방을 하러 가는법!!!!!>,<
하지만 오랜 건축물도 많으니
대만 오셔서 타이페이만 보지 마시고
2틀정도 더 넉넉히 잡아 꼭!!!
타이난도 들려 보시길!!!
다음편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