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잘 쉬었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습니다~
친구 한명은 아직도 꿈나라에 있어
둘이서 편의점에가 도시락과 컵라면을 사와 식사를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는데요,
단점이라면 밥이 반찬에 비해 너무 많다는 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 내려서 처음 보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사람이 많으며
여러가지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일본의 가게들은 대부분 한국보다는 뭔가 작고 천장이 낮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래 있기가 힘들었답니다~ ㅎㅎㅎ
길을 건너 가장 화려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어릴때 많이 즐겨보던 '드래곤볼'과 '원피스' 피규어들이 많네요~ㅎㅎ
가격이 싼편이 아니고 모으는 취미는 셋 다 없기에 ㅎㅎ
그냥 추억을 생각하며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ㅎ
원피스에 이어
블리치와 마블코믹스까지..
엄청난 종류와 엄청난 양의 피규어들이 있었습니다~
이런걸 모으려면 꽤나 돈이 많이들것 같네요~
어릴적에 한번쯤은 봤을법한 디지몬 ㅎㅎ
저만 그런가용 ㅎㅎ
어릴때 문구점에서 많이 샀고
항상 유행이였던 유희왕카드!
지금까지도 계속 인기있는 짱구까지!ㅎㅎㅎ
정말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과 대단함을 동시에 느끼는 곳이었네요 ㅎㅎ
다른 피규어들도 많고 다른 가게들도 많았지만
여기에 올리기에는 상당히 선정적인 것들이 많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당 ㅎㅎ
다음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