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시민권자와 내년에 결혼을 해서
이민을 갈 예정입니다.
현재 저는 한국 서울 지역 대학교를 졸업해서
대기업에 해외수출팀에 4년쨰 근무중입니다.
학부 전공은 영어와 경영이구요..
미국에 가게되면 1년정도 어학연수를 하고..
후에 거기서 job을 얻기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합니다..
제 고민은.. 미국에 정착해서 job을 구할 때 유용한 전공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엔지니어나 이공계나 의학쪽이 좋긴한데
저의 학부와 현재 커리어와는 맞지 않은 느낌입니다..
아예 MBA를 졸업하여 다시 기업에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심리쪽으로 공부를 해볼까했는데..이것도 박사까지 하지 않음 무용지물이더라구여
어느쪽 분야가 보실때 좋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