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가 정말정말 홍콩의 명소 중에서도 거의 탑으로 꼽는 스탠리입니다.
정말 두편으로 나눠 글을 쓸 건데 이번엔 스탠리마켓 위주에요!
스탠리로 가는 방법은 이런 2층버스를 타는 방법과 빅버스(홍콩투어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빅버스는 센트럴에서 예매해야 하지만 이런 2층버스는 어디서든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저는 침사추이에서 973버스를 타고 스탠리 마켓 역에서 내렸어요
스탠리 마켓에서 내리면 이런 풍경이 들어와요
홍콩에는 스타벅스와 퍼시픽커피가 대표적인 카페인데
원래 모던한 분위기의 퍼시픽 커피와 다르게 그냥 정겨운 건물에 간판만 건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너무 예뻐요
안녕 스탠리마켓~
창문도 파랑파랑~
전체샷을 위해 길을 건넜습니다
좀 걷다보면 이렇게 해변이 나오고~
사람들이 저렇게 돌 위에서서 사진을 찍어요
해변의 자세한 모습은 2탄에 올릴게요
계속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계속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아저씨가 비눗방울을 팔고 있어요
비눗방울은 항상 어릴 때 생각이 나게 해요
아이들이 주변에 비눗방울 잡으며 놀고 있었어요
우린 저 왼쪽에 plaza라고 써 있는 곳을 따라 쭉 걸을 거에요.
이렇게 크고 뭔가 이국적인 나무가 있네요
햇볕이 뜨겁다보니 아래에ㅓ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구요~
좀 더 가면 이렇게 지붕마저 아름답게 꾸며놓은 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 곳에서 바라본 바다는 이렇게 넓고 이쁩니다.
바다는 진한 청록색이었어요
또 사진하나가 말썽이네요 ㅠㅠ
또 사진하나가 말썽이네요 ㅠㅠ
그렇지만 거꾸로 봐도 얼마나 이쁜지 아시겠죠~
홍콩의 유럽이란 말이 이런 건물과 빨간 천막에서 나온 것 같아요!!
스탠리의 맛집이자 비쥬얼담당 보트하우스입니다.
메뉴판!
그냥 길마저도 이쁜 스탠리 입니다
메뉴판!
지금보니 한국말로도 적혀 있네요!!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해서 그런가봐요~
그냥 길마저도 이쁜 스탠리 입니다
바로 스탠리 2탄을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