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교환학생은 아니지만 나름 예전 교환학생 때 제가 겪었던 어려움등이
요즘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교환학생때 혼자만의 시간이 은근 늘어나더라구요
의외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때 애들은 다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때
가 특히나요
집에서 혼자 밥해먹고 컴퓨터하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영화를 본다던가 드라마 시청 등으로 시간을 때우긴 했었는데
계속 그 짓을 반복하다보면 나중에 엄청난 집순이가 되더라구요
하 저의 조언은
일단 집문을 나서는 게 제일 힘들지만
나가야합니다...
지금 10일 연휴내내 집에 있으니 아주 집 밖에 무슨 던젼같아지고 있어요 ...
다들 나가서 여행도 다니고 카페도 가서 커피 음료 마시며 수다도 떨고
의미있는 시간을 나름 섞어서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