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연말에 지금타는 BMW 328세단에서 블랙 335쿱(자잔한옵션 포함 풀옵션)으로 트래이드인해서 바꾸고 한 2년정도 더타고 졸업후 한국 가져갈려구 구상중입니다. 한국에 335세단가격이(세금포함) 8500~8800천정도로 팔고있더군요 놀랬습니다. 335쿱은 정식수입이 안되서 그레이제품(북미버전) 거의새차같은중고가 7500만원정도에 팔리구 있더군요. 2년후에 환율살짝 더 떨어진다고 보고 한국가져가면 이득일가요? 차바꾸면 처음에 차산가격 + 트래이드인 추가금액 + 한국가져가는 가격 다포함해서 한 5만불(5년동안미국서328 3년 335 2년 탄가격 감가상각금액포함) 정도 들어간게 되네요. 괜찬은 딜일까요? 그냥 328i 요거 쭉타다가 한국가져갈가요? 이틀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략 1000만원가까이 이득일꺼같아서요. 최소한 본전. 본전이라도 괜찬은게 한국에서 528i 보다 1000만원더 비싸고 어떠한 다른고급차종 고성능으로 1:1 트래이드도 가능하더라구요. 한국서 335가 흔치 않은거 같습니다 굉장히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만일 한국가져가서 차를 바꾼다 하더라두요. 굉장히 입체적으로 많이 생각해본건데요.
이득? or 손해? or 본전? or 삽질하지마!? 여런형태로 짧게 부탁드려볼게요. 방학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