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매장에 다녀왔는데요
딜러와 얘기 조금 하다가 시승 위해 차를 대기 시켜놓겠다. 기다려라 해서 4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후, 차가 준비되었다고 해서 봤더니 매장에 차가 오래있어서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었고
오랬동안 시동을 켜지 않아 점프선으로 시동 거느라 오래 걸린것이었습니다.
엔진룸 열어보니 배터리 만진 흔적이 있더군요.
어쨋든 시승후 가격이야기를 하는데,
딜러 홈페이지에는 차값이 24700 으로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금 6%에 기타 등록비 포함하더라도 2700이면 충분히 될줄 알고 갔는데
처음에는 31000불을 부르는더라구요.
그 이유가 제가 크레딧도 없고 처음으로 차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가격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현금으로 다 사는 데도 크레딧을 따져야 하느냐 이해할수 없다 그랬더니 잠시후에
29700을 제시했습니다.
제가 온라인에는 24700인데 어째서 세금등등으로 5000불이 더 붙냐 그랬더니
이번엔 매니저가 직접오더니 원래 리베이트 3000불이 있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TMV price 가 27000이던데 이건 적용안되느냐 했더니
그래도 깍아 줄수가 없답니다.
아제라가 29000이면 너무 비싼거겠지요?
다른 딜러와 다시 상담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