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사 유학 나가는 학생인데요. 포닥까지 해서 약 6~7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가 필요한 동네고, 필드웍?출장?을 자주 다녀야하는 전공인 관계로 안정적으로 사후서비스가 제공되는 일본-한국 브랜드 신차를 구매하려합니다.
저는 시민권자이고 SSN 있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는 없구요.
다운페이는 당연히 해야되는 상황인 것 아는데요. 이자율이 걱정되기에, 코사이너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만불보다 낮은 가격의 자동차를 구매할 예정입니다(예산범위 2만달러 초반~중후반).
가족-친척 중에는 아무도 제가 가는 지역 근방에 거주하질 않아서 어렵네요. 그 외의 지인분들은 인근에 계셔도 코사이너로 도움 주십사 부탁드리는건 경우가 아니고 정말 최후의 발악(?)에 가까운 옵션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한국국적이시고, 9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유학하셔서 SSN 있으시고 크레딧 히스토리도 있다고 하십니다. 고릿적 얘기지만... 이런 경우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코사이너로 내세울 수 있나요?
혹은 가까운 친척 분중에 미국 국적자이고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경우, 또는 미국 국적자이고 타 주에 거주하고 계신 경우 등등이 있는데...이 같은 상황이면 코사이너로 등재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