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충열앙!!) 님의 말 :
P=하정우 A=윤종빈 (용서받지못한자, 범죄와의전쟁 감독) B =나홍진 (추격자, 황해 감독) C=김윤석 G=공효진
요즘 '대세'라 불리는 인기 배우 P의 화려한 남성편력이 새삼 화제.데뷔한 뒤로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으며 인기를 얻던 배우 P는 주로 남성미를 어필하는 작품들에서 굵직한 연기로 뭇여 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마초남인데, 그를 둘러싼 수많은 염문설이 사실은 남성들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다소 충격적 인 제보들이 속출하고있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설마? 하면서 고개를 내저을 정도의 완벽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는 P이 지만, 이미 동종업계에서는 그에 대한 갖가지 목격담들이 암암 리에 파다하게 퍼져있다. 작품에 임할 때 마다 상대배우와 미 묘한 텐션을 주고받는 건 물론이며 가벼운 엔조이와는 별개로 몇 년 전부터 기둥서방(?)식으로 P를 비호하는 모종의 로얄 패 밀리들이 존재한다는 소식.
먼저 첫번째. 감독 A와는 대학교 동기로 재학시절에는 별반 교 류가 없었다고 함. 그러다가 A가 본격적으로 독립영화를 찍으 면서 P한테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는데 이게 의외(?)로 평단 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관심 좀 받는 영화가 됨. 그 영화 찍고 나서 둘이 엄청 친해졌다고 전해짐. 사람들 눈에는 둘이 한시 도 안 떨어지고 작품 얘기랑 구상하면서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 둘이 동거 시작한거라고. 나중에 알려진건데 A가 학 창시절부터 P를 눈여겨봤고 엄청 좋아했다고...처음 같이한 독 립영화도 P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캐릭터 설정한거고, 그 뒤 영화들도 그랬다고 함.그래서인지 몰라도 A가 P성격도 엄청 잘 맞춰주고 둘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한창 관계가 깊어졌을 땐 둘이 부부처럼 한 집에서 살았다고 함. P가 밖에 나가서 오 디션 보고 촬영하고 돈 벌어오는 동안 A는 방에서 시나리오 구 상하고 집필하고 했다고 전해짐. 그렇게 동고동락 어려운 시절 버티면서 지낸만큼 촬영하다 보면 둘이서 진짜 부부처럼 끈끈 한 게 느껴진다고. 호칭만 '형'이지 챙기는 거 보면 진짜 남편 부인 따로 없다고 스텝들이 그랬음당연히 얼핏보면 P가 주도 권 다 쥐고 있을 것 같은데, 재밌는 건 잘 살펴보면 관계 걸친 다른 남자들이랑 다르게 A만큼은 오히려 P가 더 매달리는 격 이라고. 자기한테 아무 터지 안하고 뭐든 다 받아주고 앵겨주 는 A한테 못 벗어나는 것 같음. 요즘에도 딴 남자들이랑 연애 질 하고 놀아나다가도 자기 힘들고 고되고 할 때 위로받고하는 건 여전히 A라고 함. 그리고 A는 그런P를 말없이 다 받아준다 고 전해짐. 진정한 조강지부(?). 오죽하면 잠자리도 P가 먼저 가지자고 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정확치는 않고 그냥 떠 도는 소문임.
그렇게 둘이서 작품 하다가 P가 한방에 뜨게 된 계기가 있는데 , 그게 바로 문제의 B감독임. 흡입력 있다고 평가받는 연출력 은 별개로 성격이 소위 드럽다고 소문난 사람인데 이 감독 만 만찮은 다른 배우 하나랑 P를 투톱으로 내세운 영화였음. 근데 이게 주변 예상보다 엄청나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서 흥행, 작품성 면 모두 배우 두 명이랑 감독까지 단번에 스타대열에 올린 영화였고 이 때 계기로 감독B랑 본격적으로 연을 트게 됨 . B감독은 주장이 세다 못해 독선적이고 성격파에다가 스템들 함부로 대하는 기질이 있어서 뒷말이 많음...거기에 같이 투톱 으로 출연했던 배우C도 연극판에서 있던 사람이라 입도 걸고 감독 못지않게 작품에 대한 주장이 강해서 영화찍는 내내 잡음 이 끊이지 않았다고 함. 그 가운데서 나이도 어리고 후배인 P 가 처음엔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 때 까지도 죽마고우 감 독인 A한테 자문 많이 구했다고 함. 몇시간씩이고 줄담배 피면 서 전화해도 군말없이 다 받아주고 울면 우는대로 꼬장부리면 부리는대로.... 그리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서서히 문제점이 발화되기 시작했는데 감독B가 내심 P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고. 그 영화가 남자들만 나오다시피하는 영화라서 술자리도 잦 고 했는데 그 때 마다 취했다 싶으면 P한테 술 시중 시키는 건 예사고 무릎에 앉으라 하고 장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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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충열앙!!) 님의 말 :
● 우리 배우가 달라졌어요, 까칠한 A씨와 친절한 B씨
매너 좋기로 유명한 배우 A씨의 측근들은 그의 이중성에 혀를 내두릅니다. 그는 나빠진 건강 때문에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차나 찜질 심부름을 시키곤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짜증을 내고 버럭버럭 성질을 낸다고 합니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A씨의 스타일리스트들이 "A씨는 기자들 앞에서만 친절하다. 밝아졌다한들 그 성질 어디 가겠냐"며 투덜댔다고 하는군요.
반면 최근 B씨는 늘 의도적인 미소를 짓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냅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것일까요. 항간에선 여자친구가 새로 생긴 것이 아니냐는 말도 들리는데요. 오랜 기간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함구하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B씨는 이상한 질문에 표정을 늘 굳혔는데 이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적응이 안 된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안팎으로 사랑받는 스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류승룡, 류승범)
● 유명여배우 C양, 결혼 전 화려한 전적
유명 여배우 C양이 결혼 전 수많은 스폰서를 거닐고 다녔다고 하네요. C양은 하룻밤의 대가로 스폰서에게 받은 2000만원을 브로커에게는 1000만원만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브로커는 스폰서랑 이미 얘기를 한 상태로 사실을 다 알고 있었죠. 이에 브로커는 C양의 집까지 찾아가 사단을 내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만류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C양의 전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C양이 출연해 얼굴을 알린 드라마에서 C양은 D양으로 이미 예정돼있던 배역을 차지하기 위해 술수를 썼다고 하는데요. D양의 매니저에 의도적으로 대본리딩 시간을 잘 못 알려줬다고 하는군요. 이 덕분에 본인은 원래 시간에 맞춰 대본리딩을 하고 D양은 늦어 드라마에서 잘렸다고 합니다. 다수의 연예관 계자들은 C양이 남편과 잘 살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다니지만 결혼 전에는 정말 굉장했다고 전언합니다. (유하나)
● 여배우 E양, 톱스타 A양과 함께 언급되자 '발끈'
여배우 E양이 톱스타 A양과 같이 언급되는 것에 불편함을 표현했는 데요. 평소 까칠하기로 유명한 E양은 매니저와는 겸상도 허락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중 야외에서 급하게 식사를 해야 할 때도 늘 E양의 스태프들은 추위에 떨며 그녀의 식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는 드라마 회식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가게 밖에서 E양의 식사가 끝나길 기다리는 E양의 스태프들이 안타까웠는지 함께 출연 중이던 F군의 소속사 사장이 E양의 스태프들을 거둬 식사를 하게 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매력적인 E양의 미모는 세상이 다 알지만, 소탈하고 부드러움 매너를 함께 겸비한다면 대중들에게 더 사랑받지 않을까요.
(이보영, 김태희)
#홍록기(43)가 최근에 결혼한 11살 연하 부인 모델 김아린 -달인 개그맨으로 유명한 노우진과 3년 사겼던 전 여자친구라고 -김 씨는 개그맨 노 씨와 사겼을때 개콘 멤버들에게 형수라고 불렸을 정도로 친분이 깊었다고. -그러나 홍 씨와 결혼식장에 마치 개콘 멤버들을 처음본 것처럼 안면 몰수하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다들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일각에서는 '밤의 제왕' 홍록기과 천생연분인 김씨 였다는 반응. -나이트클럽 죽순이로 유명한 '놀던 여자'의 명성에 걸맞는 애티튜드 였다는 평가.
#김병만 곧 스캔들 터질 예정이라고. 지금 이미지가 좋지만 김병만은 개콘에서 여자후배 남자 후배 가릴 것없이 때릴 정도로 악명 이 높은 선배라고. 어렸을때 아빠한테 많이 맞아서 자란 영향이 크다고 함. 지 금 사실혼 관계인 부인 김모씨가 연예인급 미모도 아니지만 같이 사 는 이유가 가정 폭력을 견뎌내고 있다고. 갈비뼈 뿌러진적도 있다고. 맞은 댓가로 40대 김모씨가 김병만의 경제권을 다 가지고 있어서. 정 글의 법칙 한회 출연회가 1천3백만원이지만 다 김모씨에게 들 어간 다고. 김병만이 인기 있고 행사 다니지만 거의 빈털털이 수준이라고. 이 냄새를 맡고 찌라시가 취재에 착수했음. ▶ 배우 B군, 반듯한 이미지에 가려진 '연예인 병'? 인기 절정의 배우 B군이 스타병에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B군 은 올 한해 화제가 된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요. 팬 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했습니다 . 문제는 그의 태도 가 이전과는 다른 점에 있는데요. 평소 시원 시원한 성격에 방송 관계 자들과도 사이가 좋았다던 그가 까칠 함의 대명사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한 음악방송 프 로그램 비공개 녹화현장에서 "자신만 공개로 할 수 없겠느냐" 는 무리한 요구를 해 제작진과 실랑이를 벌였 다고 하는데요. 많은 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이전의 예의바른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송중기)
▶ 한류스타 C군, 의리지켰지만 뒷통수…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 드라마에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 톡히 하 고 있는 C군. 주연급 분량, 존재감에도 불구 조연급 대 우를 받아 주변 동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쿨하기로 소문난 배우 C군과 소속사 측 은 주변의 민망함에도 불구, 끝까지 의리 를 지켰지만 연말 시상식에 초대 조차 받지 못해 결국 울분을 토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의 항의에 방송사에서 뒤늦게 C배우 를 초청, 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 한 C군은 조연상 후보에서도 빼달라고 요청했 죠. 더군다나 한 류스타인 C군은 중국에서 워낙 큰 인기를 얻어 20여 개의 방송 시상식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데요, 국내 스케줄 때문에 이를 모두 거절했다고 하네요. 평소 의리가 있어 방송 PD들과도 사 이가 좋았다는 그가 졸지에 봉변을 당한 셈이네요. 하루빨리 기분을 풀었으면 합니다. (박해진)
▶ 아역 출신 여배우 E양, 공주 대접만 원해 아역 배우 출신 E양의 까다로움이 방송계에서 회자되고 있습 니다. E 양의 수많은 요구에 무대 인사를 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 가수의 태국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는 한 브랜드의 물을 요구 해 구하 는데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술자리에서는 소 주 4병을 시켜서 자신에 게 주어진 양만 먹는다고 합니다. 영화 를 같이 찍은 중견차 배우들도 제작진의 대우를 불평불만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E양의 요구가 여간 까다로울 수가 없나 봅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완벽하 게 변신하며 성공가 도를 이어가고 있는 E양. 인성적인 측면까지 따라 온다면 더욱 훌륭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정)